코랴크구

코랴크구(러시아어: Коря́кский о́круг Koryakskiy okrug^[*]; 코랴크어: Чав’чываокруг, Cav’cәvaokrug), 또는 코랴키아(러시아어: Корякия Koryakiya^[*])는 러시아, 캄차카 변경주의 특별한 지위를 가진 행정 구역이다.^[1] 1931년부터 러시아의 연방주체(캄차카주의 자치구)였다.^[2] 2007년 7월 1일 캄차카주와 합병되기 전까지는 코랴크 자치구(Коря́кский 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라고 불렸다. 행정중심은 도시 지역(도시형 정착지)인 팔라나다. 인구: 18,759 (2010년 인구 조사);^[3] 25,157 (2002년 인구 조사);^[4] 39,363 (1989년 인구 조사).^[5]

코랴크구 Коря́кский о́круг
러시아의 이전 구
1931년~2007년
국기 국장
근대 러시아 내 코랴크 지역의 위치.
수도	팔라나
역사
• 설립	1931년
• 해체	7월 1일 2007년
이전 국가 다음 국가 극동 변경주 캄차카 변경주
현재국가	러시아 ∟ 캄차카 변경주

행정 구역

군

• 카라긴스키군
• 올류토르스키군
• 펜진스키군
• 티길스키군

2006년 지진

 이 부분의 본문은 2006년 캄차카 지진입니다.

코랴키아의 지도

2006년 4월 20일, 캄차카반도에 대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7.7의 지진은 진원지가 틸리치키 마을 근처였다. 비상사태국의 코랴키아 지부는 일부 지역 주민이 부상을 입었지만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진은 금요일 현지 시간 정오경에 발생했기 때문에 주민들은 깨어 있었고 침대에 누워있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해당 지역과 바로 해안에서 최소 50번의 작은 여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여진의 규모는 리히터 규모로 4.1에서 6.5 사이였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지구물리학자 브루스 프레스그레이브 콜로라도에서 지진의 깊이가 비교적 얕다고 말했다. 그는 약 2000명이 진원지 근처에 살고 있어서 지진의 진원을 완전히 느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이 보기

• 마체브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