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노조아

코아노조아(Choanozoa, (그리스어: χόανος (choanos) = "깔때기" + ζῶον (zōon) = "동물")는 후편모생물 계열에 속하는 원생생물계의 이름이다.

코아노조아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미분류):	후편모생물군
계:	원생생물
문:	코아노조아 (Choanozoa)
강 및 미분류 속
깃편모충 (Choanoflagellatea) 필라스테레아 (Filasterea) 메소미케토조에아 (Mesomycetozoea) 코랄로키트리움속 (Corallochytrium)

대부분 균류보다는 동물에 더 가깝게 나타나며, 동물의 기원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들이 큰 관심을 갖는 존재이다.

누클레아리아류(nucleariids)는 균류와 자매군의 일종으로 보이며, 그 자체로는 코아노조아에서 배제되는 경향이 있다.^[1][1]

코아노조아는 뒷쪽에 하나의 섬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술되고 있다.^[2]

계통군

진핵생물(Eukarya)	쌍편모생물(Bikonta)   식물(Plantae)     크로말베올라타(Chromalveolata)     단편모생물(Unikonta)   아메바류(Amoebozoa)   후편모생물(Opisthokonta)     코아노조아(Choanozoa)     동물(Animalia)           누클레아리아류(Nucleariida)     균류(Fungi)

주요 생물 계(界)와 계통군은 다음과 같다.^[3]

분류

코아노조아는 적어도 3개의 군(群)으로 구성된다.: (1) 어류와 기타 동물들을 감염시키는 기생동물군으로써 메소미케토조에아, (2) 21세기 초에 기술된 하나의 군으로 미니스테리아속(Ministeria)과 캅사스포라속(Capsaspora)을 포함하며, 이 2개의 속은 공유하는 특징인 "실같은 촉수" 때문에 나중에 필라스테레아(Filasterea)라는 이름이 붙여졌다.(3) 모노시가(Monosiga)와 프로테로스폰기아(Proterospongia)를 포함하는 깃편모충류(choanoflagellates).^[4][5] Corallochytrium속의 위치는 불명확하다.^[1]

코아노조아는 동물의 근원이 되는, 일종의 측계통군으로 생각된다. 2002년, 랑(Lang) 등은 단계통군으로써 새로운 이름 홀로조아(Holozoa)를 제안했으며, 결과적으로, 코아노조아는 동물들을 포함하여 확장되거나 재정의되었다.^[6]

같이 보기

• 필로조아 (Filoz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