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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트럴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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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트럴 데미지》(영어: Collateral Damage)는 2002년에 개봉한 미국액션 스릴러 영화로, 앤드루 데이비스가 연출하였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엘리어스 커테이어스 등이 출연하였다.

간략 정보 콜래트럴 데미지Collateral Damage, 감독 ...

본래는 2001년 10월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9·11 테러가 발생하여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이기에 무기한 연기되었다가[1] 수개월이 지난 2002년 2월 8일에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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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로스앤젤레스 소방관 고든 브루어는 콜롬비아 영사관 폭탄 테러에 휘말려 아내와 아들을 잃고 본인도 큰 부상을 입는다. 테러를 감행했다고 자인한 “엘 로보”(늑대)라는 자는 복면을 쓰고 등장한 영상을 통해 테러를 정당화하며 미국을 비난한다. 연방 수사국(FBI)은 콜롬비아 테러리스트 클라우디오 페리니를 엘 로보의 정체로 지목한다.

절차 문제로 수사에 진전이 없자 직접 복수에 나선 브루어는 클라우디오를 찾아 콜롬비아로 향하지만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된다. 탈옥한 브루어는 마약 밀매업자에게 접근해 정비공인 척하며 급조 폭발물로 게릴라 자금줄인 코카인 유통 시설을 파괴한다. 이어 브루어는 클라우디오의 본부에 침입하여 폭탄을 설치하지만 셀레나라는 여성과 그녀의 아들 마우로를 폭발 반경 밖으로 빼내려다가 붙잡힌다.

브루어는 셀레나가 클라우디오의 아내이고, 클라우디오는 과거 미국의 공격으로 딸을 잃은 후 복수심에 불타 테러를 계획하게 된 것임을 알게 된다. 셀레나는 브루어를 동정하여 클라우디오가 워싱턴 D.C.에서 또 다른 폭탄 테러를 계획 중임을 알려 준다. 한편 클라우디오의 거처를 알아낸 중앙 정보국(CIA) 콜롬비아 지부장 피터 브랜트는 공격을 감행하고, 총격전 속에서 탈출한 브루어는 셀레나와 함께 워싱턴 D.C.의 국무부로 향한다.

셀레나는 클라우디오와 테러 대상 색출을 돕는 듯 하지만, 브루어는 엘 로보가 영상에서 보인 것과 똑같은 몸짓을 셀레나가 취하는 것을 보고 셀레나가 테러의 주모자 엘 로보이고 클라우디오는 허수아비에 불과함을 깨닫는다. 브루어는 그녀가 국무부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폭탄을 제거하지만, 셀레나는 도주하며 브렌트를 살해한다.

브루어는 셀레나와 클라우디오를 추격하여 국무부 지하에서 결국 셀레나를 감전시켜 죽이고, 클라우디오는 도끼를 날려 제거한다. 테러를 막은 브루어는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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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기타 제작진

  • 총괄 제작: 호크 코치, 니컬러스 마이어

우리말 녹음

SBS 성우진 (2005년 7월 23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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