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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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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제임스 패럴(Colin James Farrell, 1976년 5월 31일 ~ )은 아일랜드의 배우이다. 1998년 BBC 드라마 《벨리키스에인절》로 텔레비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1999년에는 팀 로스가 감독한 영국 영화 《전쟁 지대》로 영화 데뷔를 했다. 2000년에는 조엘 슈매커 감독이 전쟁 영화 《타이거랜드》에 주연으로 발탁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슈매커의 심리 스릴러 《폰 부스》(2002)에 출연해 뉴욕의 공중전화 박스에서 인질극에 휘말렸고, 《S.W.A.T. 특수기동대》(2003)와 《리크루트》(2003)에 연속으로 캐스팅되면서 세계 영화 시장에 존재감을 어필했다. 같은 시기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스릴러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에 출연하였으며, 슈퍼 히어로 영화 《데어데블》 (2003)에는 악당 불스아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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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은 독립 영화 《인터미션》 (2003)과 《세상 끝의 집》 (2004)에서 주연을 맡은 뒤 방향을 바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전기 영화 《알렉산더》 (2004)와 테런스 맬릭 감독의 《뉴 월드》 (2005)에 출연했다. 이후 마이클 맨 감독의《마이애미 바이스》 (2006)와 존 판테이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애스크 더 더스트》 (2006), 그리고 우디 앨런 감독의 《카산드라 드림》 (2007)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할리우드 감독들과 작가들에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하지만 그에게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것은 마틴 맥도나 감독의 《킬러들의 도시》 (2008)였다.
블랙 코미디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011)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리메이크작들인 공포 코미디 영화 《프라이트 나이트》 (2011)와 SF 액션 영화 《토탈 리콜》 (2012) 그리고 마틴 맥도나 감독과의 두 번째 작품인 블랙 코미디 범죄 영화 《세븐 싸이코패스》 (2012)에 출연했다. 그는 또한 닐스 아르덴 오플레우 감독의 액션 영화 《퍼펙트》 (2013)와 전기 드라마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 (2013)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동명 소설을 각색한 초자연적 동화 영화 《윈터스 테일》에서 피터 레이크 역할로 주연을 맡았다.
2015년에는 HBO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시즌 2에서 주연을 맡아 형사 레이 벨코로 역을 소화했으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SF 블랙코미디 로맨스 영화 《더 랍스터》에서 주연을 맡았다. 패럴은 《더 랍스터》에서의 역할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두 번째로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6년에는 《해리 포터》 스핀 오프 영화인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마쿠자 국장이자 오러인 퍼시벌 그레이브스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2017년에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에 맥버니 장군 역으로 출연했으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킬링 디어》에도 출연했다. 2022년 마틴 맥도나 감독의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에서의 역을 통해 베네치아 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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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영화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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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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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콜린 패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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