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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노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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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노 마사무네(草野マサムネ (くさの まさむね), 1967년 12월 21일 ~ )는 일본의 록 밴드 스피츠보컬기타리스트이다.

간략 정보 구사노 마사무네, 기본 정보 ...
간략 정보 구사노 마사무네, 일본어식 한자 표기 ...

인물

개요

  • 스피츠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다.
  • 청량감 있는 높은 목소리가 특징.
  • 현재 스피츠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미혼.
  • 2남 1녀 중 장남. 쿠사노 가(家)의 장남은 대대로 이름에 '正'자가 붙는다.
  • 중증의 화분증알레르기비염이 있다.
  • 시력이 매우 나빠 콘택트 렌즈안경을 사용한다.
  • 싫어하는 것은 연꽃씨.

내력

  • 중학교 때는 육상부 소속. 참고로 제일 처음 입부한 테니스부는 중학교 1학년 여름 방학 전에 그만 두었다.
  • 중학교 1학년 때 모친의 통기타를 치게 된 것이 음악 활동의 시발점. 그 때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하였다.
  •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다.
  • 후쿠오카현조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 도쿄조형대학 미술학과 회화전공에 입학한 후 동기인 타무라 아키히로를 만났고, 스피츠의 전신인 '치타즈'를 결성한다.
  • THE BLUE HEARTS를 보고 충격을 받아 음악 활동을 그만두고(후술), 무사시노 미술대학 조형학부 기초디자인학과에 편입한다.

취향

음악적 영향

  • 어린 시절에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칩 트릭 등의 음악을 좋아하는 팝송 소년인 한편, 모친이 좋아하던 하마구치 구라노스케 등의 포크송이나 가요도 좋아했다.
  • 밴드 소년이 된 후에는 유라이어 힙 스타일의 하드 록, 헤비 메탈, 펑크 록에도 빠졌다.
  • 거쳐온 밴드는 'Radish'→'까마귀집(からす屋)'→'치타즈'→'스피츠'. 치타즈에서는 스이젠지 키요코의 "365 걸음의 매치"를 펑크록으로 연주하거나, "딸기 백서를 다시 한 번"을 블랙 사바스 스타일로 연주하는 등, 팝과 가요를 융합하는 경향이 있었다.
  • 스피츠의 전신이기도 한 The 스피츠(ザ・スピッツ)를 결성할 당시에는 펑크가 드물었던 시절, THE BLUE HEARTS사람에게 상냥하게를 듣고 자신이 추구하던 스타일의 음악을 가로채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음악 활동을 접는다. 재기한 후에도 THE BLUE HEARTS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었고, 자신의 개성을 모색한 결과 겨우 찾아낸 답이 도노반을 참고한 어쿠스틱 포크 록이었다.
  • 팝송 소년이었지만 일본 록에도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특히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팬이며, 같은 음악 이벤트에 출연했을 때 무대 뒤에서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무대를 보고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 데뷔 동기인 the pillows도 좋아한다. 후배 밴드 가운데 BUMP OF CHICKEN의 노래에도 감명을 받아 "(내가 어렸다면) 분명 좋아했을 거야"라고 발언하였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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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활동

  • 작사작곡을 할 때는 주로 '草野正宗'를 쓰며, 다른 가수에게 음악을 제공할 때도 있다. 듣는 사람 나름대로 곡을 해석해 주길 바라서 본인이 만든 곡에 대한 설명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 가수로서도 많은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작품

※ 리메이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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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참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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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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