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샹시

쿵샹시(중국어 정체자: 孔祥熙, 병음: Kǒng Xiángxī, 한자음: 공상희^[1], 1881년 9월 11일 - 1967년 8월 16일)는 20세기 초 부유한 중국 은행가이자 관료 겸 저술가였다. 쿵의 부인은 쑹아이링으로 유명한 쑹 자매중 맏이이다.

쿵샹시 孔祥熙
前 중화민국 상무장관
임기	1928년 ~ 1931년
주석	단얀카이 (중화민국 국민정부 주석) 장제스 (중화민국 국민정부 주석 권한대행)
신상정보
출생일	1881년 9월 11일(1881-09-11)
출생지	청나라 산시성 타이구
사망일	1967년 8월 16일(1967-08-16)(85세)
사망지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로커스트 밸리
학력	미국 오벌린 대학교 경제학 학사 미국 예일 대학교 경제학 석사, 법학 박사 (LLD)
경력	前 중화민국 중앙은행 총재 前 중화민국 난카이 대학교 겸임교수 前 중화민국 톈진 대학교 겸임교수 前 중화민국 타이완 국립 대학교 객원교수 前 중국국민당 명예고문위원
정당	중국국민당
배우자	한유메이(韓友美, 사별) 쑹아이링(宋靄齡, 재혼)
자녀	2남 2녀(모두 쑹과 사이에서 얻음,)
친인척	장인 쑹자수(宋嘉樹) 처제 쑹칭링(宋慶齡) 아랫동서 쑨원(孫文) 처남 쑹쯔원(宋子文) 처제 쑹메이링(宋美齡) 아랫동서 장제스(蔣介石) 처남 쑹쯔량(宋子良) 처남 쑹쯔안(宋子安)
종교	개신교(감리회)

생애

산시성 출신으로 미국에 유학하여 오벌린 대학과 예일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쿵은 처음에는 쑨원의 지지자였고 후에는 장제스를 도와주었다. 그는 중화민국의 상무장관(1928년–1931년), 재무장관 (1933년–1944년) 및 중앙은행 총재(1933년–1945년)를 역임하였다. 또한 2년간 중화민국 수상직도 겸임하였다.

중국 국민당이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하여 타이완으로 퇴각하였을 때 그는 미국으로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