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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흐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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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흐누섬(Kihnu)은 발트해에 있는 섬이다. 면적이 16.4 km2 (6.3 mi2)인 이 섬은 리가만에서 가장 큰 섬이자 에스토니아에서 7번째로 큰 섬이다. 길이가 7 km (4.3 mi)이고 너비가 3.3 km (2.1 mi)인 이 섬의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8.9 미터 (29.2 ft)이다.
키흐누섬은 패르누주에 속하며 인근 섬과 함께 면적이 16.8 km2 (6.5 mi2)인 국가에서 가장 작은 지방자치체 중 하나인 키흐누 교구를 형성한다.
2007년 기준 키흐누섬에는 604명이 살고 있으며 그 중 69명이 초등학생이다. 4개 마을(Lemsi, Linaküla, Rootsiküla, Sääre)이 있다. 패르누에서 비행기로 15분 거리, 또는 페리로 키흐누섬에 도달할 수 있으며, 패르누에서 3시간 걸린다. 겨울에 바다가 꽁꽁 얼면 얼음길 위를 운전해 섬까지 갈 수 있다.
유네스코는 2003년 11월 7일 키흐누섬의 문화 공간과 전통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포했다.
키흐누(Kihnu)는 현지 방언으로 키흐누아(Kihnumua)라고도 불린다. 에스토니아 수화에서는 키흐누 스커트의 세로 줄무늬를 모방하여 섬을 표시한다. 키흐누(Kihnu)라는 이름의 어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합의된 바는 없다. 이름의 가장 초기 기록 버전은 1386년의 Kyn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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