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부른반도

킨부른반도(우크라이나어: Кінбурнський півострів, 튀르키예어: Kılburun)는 우크라이나 남부에 위치한 반도로 흑해와 드니프로부흐어귀의 경계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미콜라이우주의 포크로우시케(우크라이나어판) 마을과 헤르손주 헤로이시케(우크라이나어판) 마을로 나뉘어있다. '킨부른'이라는 이름은 튀르키예어 '클부룬'(튀르키예어: Kılburun)에서 유래하였다.^[1]

킨부른반도 원이름: Кінбурнський півострів (우크라이나어)
지리
위치	동유럽
좌표	북위 46° 30′ 27″ 동경 31° 46′ 44″
길이	40 킬로미터
너비	10 킬로미터
행정 구역
우크라이나

지리

킨부른반도의 서쪽 끝에는 킨부른사취(영어판)가 나타난다. 반도 남쪽에는 도우히(우크라이나어판) 섬과 크루흘리섬(우크라이나어: круглий)이 있으며, 이 섬들은 미콜라이우주에 속한다.^[2]

역사

크림 전쟁 당시 1855년 10월 17일 킨부른 전투(영어판)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