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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 표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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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 표범》은 1998년 6월 8일부터 1998년 6월 30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월화 미니시리즈이며 군데군데 엉성한 플롯이 해당 작품이 추구하는 실험성을 갉아먹었다는 지적[1]이 있었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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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어둠 속을 어슬렁거리며 먹이를 찾기 위해 눈을 부라리는 표범처럼 어느 날 소시민 두 사람(정준호, 이순재)이 킬러로 변해 쥐도 새도 모르게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을 하나하나 처단해간다는 내용의 드라마[2]

방송 일시

자세한 정보 방송 채널, 방송 기간 ...

등장 인물

그 외 인물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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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 당초 장동건이 창우, 최지우가 수미 역으로 낙점됐으나[3] 장동건은 MBC와의 전속계약 문제가 걸려 있어서 출연을 포기했다.
  • 결국 배용준최지우의 상대역으로 낙점되는 듯 했지만 KBS 2TV 월화극 <맨발의 청춘>을 막 끝낸 뒤라 당분간 휴식시간을 갖겠다면서 출연을 고사했으며 뒷날 정준호가 창우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이 과정에서 MBC 측과 한때 마찰을 겪은 데 이어 수미 역의 최지우는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포기했다.
  • 그 후, 권민중이 수미, 김선아가 마리 역으로 낙점됐지만 김선아 역시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자 채정안이 대타로 들어갔다.
  • 수녀 역의 공정인은 95년 <바람의 아들>에서 주인공으로 내정됐다가 막판에 뒤집히는 불운을 겪었고 급기야 학업 문제 탓인지 한동안 방송활동을 접었으며 해당 드라마로 재기 무대를 펼쳤다.
  • MBC 코미디언 출신 이재포를 관일 역으로 캐스팅했는데 이 과정에서 MBC 측과 한때 마찰을 겪었고, 이외에도 MBC 공채 탤런트 출신 김영애, 김명수, 한인수 등이 조연으로 나왔다.
  • 돌출적인 캐스팅 외에도 공간을 넓게 쓰는 화면 처리와 억제된 대사, 화려한 카메라 워크, 몽환적 화면 등 실험성이 눈길을 끌었으나 권선징악 구도의 엉성한 플롯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4]
  • 유진 박의 어설픈 연기, 주인공들이 사회의 암적인 인물들을 응징한다는 내용이 비판을 받으며 결국 10% 이하의 낮은 시청률로 흥행에 실패하였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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