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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야구, 소프트볼, 크리켓 등에서의 타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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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batting average)은 크리켓, 야구, 소프트볼에서 타자의 성과를 측정하는 통계량이다. 야구 통계의 발전은 크리켓 통계의 영향을 받았다.[1]
크리켓
크리켓에서 선수의 타율은 그들이 득점한 총 런 수를 아웃된 횟수로 나눈 것이다. 선수가 득점한 런의 수와 아웃되는 빈도는 주로 자신의 플레이 능력에 대한 측정치이며, 팀 동료와는 대체로 무관하므로, 타율은 타자로서 개인 선수의 기술을 측정하는 좋은 지표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경력 타율이 20에서 40 사이에 있다. 최소 20 이닝을 플레이했거나 완료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테스트 타율은 호주의 서 도널드 브래드먼으로, 99.94이다.
야구

야구에서 타율(BA)은 안타 수를 타수로 나눈 값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소수점 세 자리까지 보고되며 소수점 없이 읽힌다. 타율이 .300인 선수는 "3할을 치고 있다"고 말한다.
현대에는 시즌 타율이 .300보다 높으면 훌륭하다고 간주되며, .400보다 높으면 거의 달성할 수 없는 목표로 여겨진다. 타격 챔피언십 자격을 갖춘 충분한 타석에서 마지막으로 그렇게 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선수는 1941년에 .406를 기록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테드 윌리엄스였다. 타이 콥은 통산 타율 0.366으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산 타율 2위인 로저스 혼즈비의 0.358보다 8포인트 높다.[2]
야구 통계 연구인 세이버메트릭스는 타율을 약한 성과 측정 지표로 간주하는데, 이는 다른 측정치만큼 득점과 잘 상관관계가 없어서 예측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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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크리켓을 접하며 자란 영국의 통계학자 헨리 채드윅 (기자)는 야구 초기 역사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3] 19세기 후반에 그는 크리켓 타율의 개념을 응용하여 야구에 유사한 통계를 고안했다. 단순히 크리켓의 득점을 아웃으로 나눈 공식을 복사하는 대신, 그는 안타를 타수로 나눈 것이 개인의 타격 능력을 더 잘 측정할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는 크리켓에서 득점은 거의 전적으로 자신의 타격 기술에 달려 있지만, 야구에서는 팀에 다른 좋은 타자들이 있는 것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채드윅은 안타가 팀 동료의 기술과 무관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야구 타율의 기초로 사용했다. 타수가 아닌 아웃을 사용한 이유는 덜 명확하지만, 타율이 타자가 얼마나 자주 출루하는지를 반영하는 비율이라는 직관적인 개념으로 이어진다. 반면 안타를 아웃으로 나눈 것은 실제 용어로 해석하기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기타 맥락
크리켓과 야구에서의 사용 이후, 타율은 다른 통계적 성과 측정과 다양한 행동에서 개인이 어떻게 수행했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용법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아카이브는 다운로드 순위를 매길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 "타율"은 다운로드 가능한 항목의 설명 페이지 조회수와 실제 항목 다운로드 횟수 사이의 상관 분석을 나타낸다. 이는 인기 있는 다운로드들이 잠재적으로 더 집중적이고 유용한 다운로드들을 압도하는 효과를 피하여,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더 유용한 순위를 생성한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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