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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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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de football de Tahiti)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타히티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52년 9월 21일 뉴질랜드와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며 홈 구장으로는 스타드 파테 트 호노 누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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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 경력
FIFA 월드컵
현재까지도 월드컵 본선 경험은 전무하지만 그나마 2014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을 겸한 2012년 OFC 네이션스컵에서 5전 전승·전체 1위로 사상 첫 월드컵 지역 최종 예선에 진출하며 타히티 축구 역사상 월드컵 지역 예선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OFC 네이션스컵
OFC 네이션스컵 본선에는 9번 출전하여 2012년 대회에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3번의 대회(1973년, 1980년, 1996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번의 대회(1998년, 2002년)에서는 4강에 이름을 올렸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컨페드컵에는 2013년 대회에 2012년 OFC 네이션스컵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하여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팀인 나이지리아, UEFA 유로 2012 챔피언이자 메이저 대회 3연속 제패의 대기록을 수립한 스페인,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인 우루과이과 B조에 편성되어 3전 전패·조 최하위로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했고 특히 스페인과의 2차전 경기(0-10 패)는 뉴질랜드와의 2004년 OFC 네이션스컵 2라운드 4차전과 함께 최다 점수차 패배 타이를 이룬 경기로 기록되었다.
퍼시픽 게임
퍼시픽 게임에는 14번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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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예선)
OFC 네이션스컵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주요 선수
- 테아오누이 테하우
- 스탕레 아타니
- 앙젤로 쳉
- 헤이마노 부레바르
- 알뱅 테하우
- 테헤이바리 루디비옹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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