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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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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판단(Tanjungpandan)은 인도네시아 방카블리퉁주 블리퉁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탄중판단은 블리퉁군의 수도이며, 블리퉁군 내 5개 구 중 하나를 구성한다. 면적은 378.45 km2이고, 2010년 인구 조사에서는 86,487명[2], 2020년 인구 조사에서는 103,062명이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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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
탄중판단 주민의 대다수는 하카족 중국인과 블리퉁 말레이족이다. 말레이족의 종교는 주로 무슬림이며, 중국인은 주로 불교, 가톨릭, 또는 개신교이다. 2020년 탄중판단시는 블리퉁군 전체에서 제곱킬로미터당 272명으로 가장 높은 인구 밀도를 기록했다.[4]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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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탄중판단에는 H.A.S. 하난드조딘 국제공항이 있어 자카르타, 팡칼피낭, 팔렘방(팡칼피낭 경유)과 연결된다.
탄중판단은 블리퉁섬을 오가는 탄중판단 항구의 본거지이다.[6] 2011년, 항만 당국은 블리퉁섬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객 터미널을 설립했다. 터미널은 안드레아 히라타의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영화의 이름을 따서 라스카르 펠랑이 항구로 명명되었다. 터미널 설립은 관광 활성화와 섬 방문객을 위한 더 나은 시설 제공을 위한 중요한 단계였다.[7]
관광
이 도시는 또한 자연의 경이로움, 문화 체험, 가족 친화적인 활동을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 명소로도 유명하다.[8] 이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는 시내 중심가 근처에 위치한 탄중펜담 해변이다. 구송 부기스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멋진 바다 전망을 제공하는 또 다른 해변 목적지이다. 쿨롱 케라믹은 탄중판단에 있는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호수나 채석장이 주요 명소이다. 원래 도자기 회사에서 사용되었던 이 지역은 나중에 방치되었다가 2010년 지방 정부가 재단장했다.[9]
해변 외에도 박물관 및 동물원 탄중판단은 박물관과 동물원을 결합하여 방문객에게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명소이다. 이곳은 믈라카 술탄국과 자와섬 사이의 국제 무역 섬으로서 블리퉁의 식민지 및 전 식민지 시대 역사와 유물을 전시하는 동시에 현지 야생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을 선보인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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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각주
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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