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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아시아 항공
대만의 과거 항공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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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아시아 항공(영어: TransAsia Airways) 또는 푸싱 항공(중국어: 復興航空)은 과거 존재했던 대만의 항공사로 국내선을 비롯해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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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51년 5월 21일 설립된 뒤 타이베이 ~ 화롄 ~ 타이둥 ~ 가오슝 노선으로 시작된 이후 1958년 운항 사업을 중단했으나 30년이 지난 1988년에 국내선 운항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3년 후인 1991년 ATR 72를 도입한 뒤 이듬해인 1992년 비정기 국제선 노선 운항을 시작했고 이후 2012년 미국 노선에 취항하기 위해 에어버스 A380 기종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기도 했으며[1] 같은 해 6월부터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에 최초로 취항했다.
그 후 2014년 1월 자회사이자 대만의 저비용 항공사인 V 에어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나[2] 이듬해인 2015년 2월 4일 발생한 트랜스아시아 항공 235편 추락 사고로 43명이 사망했으며 그 이듬해인 2016년 10월 1일 V 에어가 폐업된 뒤 트랜스아시아와 통합되었다가 한달 뒤인 11월 22일 222편과 235편 추락 사고의 여파로 생긴 재정난을 견디지 못하고 모든 운항을 전면 중단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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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노선
보유 기종
- 트랜스아시아 항공은 다음과 같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기령은 11.7년이었다.[3]
과거 사용했던 기종
퇴역 기종
같이 보기
각주
사건 및 사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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