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 Corp., TMTG)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주주 소유한 미국의 미디어 및 기술 회사이다. 2021년 앤디 리틴스키(Andy Litinsky)와 웨스 모스(Wes Moss)가 설립한 이 회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인 DWAC(Digital World Acquisition Corp.)와 합병 후 2024년 3월 26일 공개 회사가 되었다.^[1] 이 회사는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2][3]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창립	2021년 2월
창립자	Andy Dean 도널드 트럼프
산업 분야	기술 산업 미디어 산업
본사 소재지	팜비치
웹사이트	www.tmtgcorp.com/

2022년 1월부터 전 미국 대표 데빈 누네스(Devin Nunes)가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2022년 2월, TMTG는 소셜 네트워크인 트루스 소셜을 출시했다. 트럼프는 2023년 4월 개인 금융 공개에서 자신이 TMTG에서 201달러 미만을 벌었다고 보고했다.^[4]

2024년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TMTG는 2023년에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5][6] 2023년 11월 DWAC 재무 공개에 따르면 경영진은 청구서 지불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사의 회계법인은 회사의 사업 유지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심"을 갖고 있었다.^[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