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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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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백과사전 출판을 위한 조반니 트레카니 연구소(이탈리아어: Istituto della Enciclopedia Italiana - Treccani),[1] 트레카니 연구소 또는 단순히 트레카니(Treccani)라고도 알려진 이 기관은 조반니 트레카니와 조반니 젠틸레가 1925년에 설립한 출판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가적 관심의 문화 기관이다.[2][3] 이 기관은 이탈리아 과학, 문학, 예술 백과사전(이탈리아어: Enciclopedia Italiana di scienze, lettere ed arti)의 초판과 이후 10권의 보충판을 출판한 것으로 유명하다.[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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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탈리아 백과사전 연구소는 1925년 조반니 트레카니가 로마에서 설립했으며, 철학자 조반니 젠틸레가 편집장을 맡았다. 연구소의 첫 출판물은 1939년에 완성된 Enciclopedia Italiana di Scienze, Lettere e Arti (직역: '이탈리아 과학, 문학, 예술 백과사전')였으며, 총 36권으로 구성되었다.[5] Enciclopedia Italiana 또는 대백과사전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이 백과사전은 이탈리아어 백과사전이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과 함께 국제적인 범위에서 위대한 백과사전 중 하나로 간주된다.[6]
1990년대부터 트레카니는 예술 출판 시장과 가장 권위 있는 이탈리아 및 유럽 도서관의 많은 중세 사본을 재현하는 복제판 산업 모두에서 영향력 있는 출판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전통적인 활동과 더불어 트레카니는 전자책, 앱, 그리고 무엇보다도 2022년에 8천만 명 이상의 고유 사용자가 방문한 Treccani.it 포털의 출판을 통해 디지털 출판 분야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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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및 저작물
요약
관점
대백과사전의 초판은 1929년부터 1937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출판되었다.[2][7] 백과사전의 35권(색인 1권 포함)에는 6만 개의 기사와 5천만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8] 각 권은 약 1,015페이지이며, 보충판은 1938년부터 2020년 사이에 출판되었다.
제10부록
대백과사전의 갱신판인 제10부록은 트레카니가 현대성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그 도전과 문제점은 최고 수준의 과학적 프로필을 가진 저자와 현재 국제적인 수준에서 인정받는 젊은 학자들에게 할당된 350개 이상의 키워드를 통해 분석된다.[2][9]
이탈리아 인명 사전
이 부분의 본문은 이탈리아 인명 사전입니다.이탈리아 인명 사전(Dizionario Biografico degli Italiani)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의 예술, 문화, 정치, 과학, 종교, 문학, 경제사에 기여한 이탈리아인 4만여 명의 전기로 구성된 기념비적인 국가 인명 사전이다.
현대 미술
빈첸초 트리오네와 발레리아 델라 발레가 편집하고 국제 학술 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4권짜리 작품으로, 세계 예술 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관점에서 문서화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시대의 예술을 조사한다. 이 작품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미술사학자, 비평가 및 큐레이터, 갤러리 운영자, 상인 및 딜러까지 분류한다.
이탈리아 기업
프랑코 아마토리와 마르코 달베르티가 편집한 두 권짜리 이 작품은 이탈리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업, 기술 및 과학 발전을 담고 있다. "이야기"는 가장 대표적인 산업 기업들의 광범위한 전기들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들의 규모, 지역, 부문 및 지배구조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맥락"은 이탈리아 기업의 역사를 복잡한 운영 맥락, 기관 및 정치와의 관계, 세계화의 경쟁 환경 속에서 다루는 주제 에세이들을 담고 있다.
팩시밀리 복제본
유럽의 가장 중요한 도서관에 보관된 채색 필사본의 팩시밀리 복제본은 방대한 공동 예술 및 문학 유산의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다. 가장 최근 출판물은 피렌체의 메디체아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에 Plut. 6.23 서명으로 보존된 11세기-12세기 복음서 책의 웅장한 코덱스로, 체계적인 삽화 장치와 함께 제공된다. 237개의 폴리오에는 285개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타니아 벨만스가 팩시밀리 부속 볼륨에 출판된 에세이(Il Tetravangelo della Laurenziana, Florence, Laur. Plut. 6.23, 2020)에서 정의했듯이, "그의 삽화의 풍부함, 복음서 텍스트에 대한 충실함, 거의 완전한 방식으로 이미지를 통해 복음서 이야기를 재구성하려는 의지 면에서 거의 유일한 표본"이다(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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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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