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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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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TMON, 과거 명칭: 티켓몬스터(Ticketmonster))은 대한민국의 소셜 커머스 업체이다. 티몬은 2010년 5월 사업을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2017년 7월 티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경영대학과 맥킨지 & 컴퍼니를 거친 신현성 의장과 대학동기, 카이스트 출신 2명 등과 함께 2010년 5월 10일에 설립하였다. 현재는 전인천, 장윤석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되고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18, 아리지빌딩이다. 2011년(리빙소셜)과 2014년(그루폰) 2차례 M&A를 거쳐서 여러 글로벌 파트너의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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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2010년 5월 10일: 국내 최초의 소셜 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로 사업 시작[1]
- 2017년 7월: 사명을 "티몬"으로 변경
- 2017년 12월: 오픈마켓 서비스 시작
- 2018년 11월: "타임어택"으로 타임커머스 시작
- 2018년 12월: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일매출 신기록 경신, 타임커머스 본격화
- 2019년 5월: 퍼스트데이 수요일 최대 매출 달성
- 2019년 8월: 이커머스 최단시간 최다판매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 2020년 3월: 첫 월 단위 흑자를 달성.[2]
- 2020년 11월: 이커머스 최초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701 획득
- 2021년 11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시(Tfresh) 론칭
- 2022년 9월 2일: 큐텐의 티몬 인수계약 체결[3]
- 2024년 7월 24일: 대규모 미정산·미환불 사태[4]
- 2024년 9월 10일: 서울회생법원측에 회생절차 개시
- 2025년 4월 14일: 티몬 최종 인수예정자로 '오아시스' 선정.[5]
- 2025년 6월 24일: 서울회생법원측의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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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창업이후 매해 지속되는 적자와 자본잠식 때문에 급기야 2024년 7월 24일 모든 결제 수단 또는 택배서비스가 중단이 되었다.[6] 2개월뒤인 9월 10일 서울회생법원에 의하여 회생절차 개시(2024회합100105회생)가 결정되었다. 언론은 구영배가 운영하는 큐텐 그룹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상장을 위한 무리한 확장을 유력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7]
2025년 4월 오아시스는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이번 인수는 100% 신주 인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수대금은 116억원이다. 인수 이후 5년간 종업원 고용을 보장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추가 운영자금을 투입해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등 공익채권 30억원, 퇴직급여충당부채 35억원 등도 변제할 계획이다. 하지만, 티몬의 총채권액 1조 2083억원과 이자 비용 등을 고려하면 변제율은 0.76% 수준이다.
6월 23일 서울회생법원측에서는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 회생계획안의 강제인가를 승인하였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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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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