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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그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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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그란디스는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의 고지대에 자생하는 틸란드시아의 일종이다.[1][2][3] 대다수의 틸란드시아와 마찬가지로 착생식물이며 때때로 가파른 절벽에서도 자라나 암생식물로도 분류된다.[4] 로제타의 폭이 최대 2미터에 이르는, 틸란드시아 중에서는 굉장히 커다란 종이며, 수령이 20-25년이 지나서야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자라나는 꽃차례의 끝은 때로는 밑에서부터 3.5m에 이른다. 그 크기 때문에 집에서 기르기는 힘들며, 아열대 지방의 정원에 적합한 종이다. 박쥐를 통해 수분한다.[4]
한때 틸란드시아아속에 배치된 적이 있었으며,[5] 2017년경에 과학자들이 분자 수준의 연구를 통해 이전에는 틸란드시아 하위 아속이던 세우달칸타레아아속(Pseudalcantarea)을 개별적인 속으로 독립시키기로 결정하면서, 틸란드시아 그란디스가 덩달아 세우달칸타레아 그란디스(Pseudalcanterea grandis)로 개명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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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틸란드시아 그란디스의 꽃차례
- 독일 하이델부르그 식물정원에서 촬영한 틸란드시아 그란디스의 막 피어오른 꽃.
- 독일 하이델부르그 식물정원에서 촬영한, 화분에 담긴 틸란드시아 그란디스. 1974년에 들여온 후 2005년 여름에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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