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기업)

파두(Fadu)는 2015년에 설립된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 팹리스 업체이다.^[3] 주력 제품은 SSD 저장 장치인 데이터 센터용 차세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컨트롤러이다.^[4]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과 결혼한 윤도연 현 모레 대표가 과거 파두의 사업 개발 부사장을 역임했다.^[5]

주식회사 파두
FADU

형태	주식회사
창립	2015년 6월 30일(10년 전)(2015년 6월 30일)
시장 정보	한국: 440110
상장일	2023년 8월 7일(2년 전)(2023년 8월 7일)
산업 분야	반도체
서비스	SSD 컨트롤러 및 반도체 설계[1]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43 16층, 17층(논현동, 더피나클강남)
핵심 인물	남이현, 이지효
매출액	435억 274만 원 (2024년)
영업이익	950억 4,830만 원 (2024년)
순이익	915억 853만 원 (2024년)
주요 주주	남이현: 14.5%, 이지효: 10.9%
종업원 수	221명
자본금	4,177,071,900원
웹사이트	파두(FADU)
각주 [2]

연혁

파루는 2023년 8월 7일부로 공모가 31,000원에 상장하였다.^{[출처 필요]}

논란

2분기 매출은 5,900만 원, 영업 손실은 152억, 3분기 매출 3억2100만 원, 영업 손실 148억 원 기록했다고 공시하면서 상장 당시 공개되지 않은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6] 파두의 부진은 상장 초기부터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와 고평가 논란으로 예견된 수순이라는 분석도 있다^[7]. 이에 따라 금감원은 파두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심사 때 제출한 실적 추정치가 적정했는지 재점검한다^[8]. 2024년에 금융감독원이 주관사로서 파두 기업 가치를 적절하게 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해 압수 수색을 하였다.^[9] 2024년 주식 공모에 참여했다가 손해를 입은 주주들이 회사와 주관사들을 상대로 증권관련집단소송법에 따른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10]

2024년 금감원이 검찰에 송치하였다.^[11]

2025년 해외 업체와 105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