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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셰어
스위스 남자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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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루카스 셰어(Fabian Lukas Schär, 1991년 12월 20일 ~)는 스위스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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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빌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유소년 팀을 거쳐 2009년 11월 29일, 스타드 니옹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0년 10월 30일, 이베르동스포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2012년 7월 4일, 바젤과 3년 계약을 맺었다.[1][2] 2012년 9월 29일, 그는 1-1로 비긴 로잔 스포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스위스 슈퍼리그 데뷔전을 가진 그는 장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세르베트와의 홈 경기에서 파비안 프라이의 코너킥을 동점골로 연결하며 첫 득점에 성공하였고, 팀은 3-2로 승리하였다.[3][4] 그는 바젤에서 3시즌을 보내면서 3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2012-13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는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5]
이후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과 라리가의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를 거친 그는 2018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맺으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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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셰어는 2011년 11월 17일,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스위스 U-20 대표로서 처음 출전하였고 이후 U-21 대표로도 뽑혀 2013년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전 에스토니아 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6]
그는 2012년 하계 올림픽의 남자 축구 대회에서 스위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첫 두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조 최하위로 탈락하였다.[7]
2013년부터는 성인대표팀에 발탁되어 9월에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득점하였고 나흘 후인 9월 10일, 2-0으로 이긴 노르웨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모두 넣었다.[8] 이후 2014년 FIFA 월드컵, 유로 2016, 2018년 FIFA 월드컵에도 스위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2019년 6월, 샤르는 2019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포르투갈과의 준결승전과 잉글랜드와의 3·4위 결정전에 출전했다.[9][10][11] 2021년, 샤르는 UEFA 유로 2020에서 스위스 대표팀 일원으로 활동했다.[12] 2022년 11월, 그는 카타르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할 스위스 대표팀에 선발되었다.[13][14] 2024년 6월 7일, 샤르는 UEFA 유로 2024를 위해 스위스 대표팀에 선발되었다.[15][16][17]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샤르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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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
- 바젤
- 스위스 슈퍼리그: 2012–13, 2013–14, 2014-15
- 우렌컵: 201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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