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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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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군(鄱陽郡)은 후한말 손권에 의해 신설된 중국의 옛 군으로 지금의 장시성 포양호 이서 상라오 시, 징더전 시, 잉탄 시 일대를 통치했다.
오, 서진
210년(후한 헌제 건안 15년), 손권이 예장군 서부지역을 파양군으로 분리되었다. 225년(오 손권 황무 4년)부터 227년(오 손권 황무 6년)까지 팽기가 반란을 일으켰다.[1] 280년(진 무제 태강 원년), 서진이 오나라를 멸망하면서 서진의 치하로 들어갔고 서진대에는 8현 6,100호를 거느렸다. 290년(진 혜제 영희 원년) 강주가 신설되면서 강주의 속군이 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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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
유송대에는 6현 3,242호 10,950명을 거느렸으며 태수가 군을 통치했다.[3] 양나라시기 오주(吳州)로 분리되었다.
수
진나라때 오주가 폐지되었고, 수나라가 진나라를 멸망시킨 이후 주현제가 실시되면서 요주(饒州)가 설치되었다가 수양제시기 군현제가 실시되면서 복구되었다. 3현 10,102호를 거느렸다.[4]
당 이후
상라오 시#역사참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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