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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라
서양 건축의 원형 장식 조각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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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라(Patera, 복수형: Paterae)는 주로 서양 건축에서 사용되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박육조로 옅은 돋을새김으로 조각한 동글납작한 장식용 판이다.[1][2] 파테라는 일반적으로 프리즈와 벽을 장식하고 몰딩을 끊는 데 사용된다.[3] 파테라는 조각하기, 새기기, 상감하기, 심지어 칠하기까지 할 수 있으며 가구 제작에도 사용된다.[4][5]

개요
파테라는 고대 로마 건축과 거의 모든 후기 서양 건축 양식에서 발견된다.[6] 파테라는 보통 건축(주택, 공공 건축) 및 교회 건축에 모두 사용되며, 대개 대리석이나 이스트라 돌로 만들어진다. 직경은 20~80cm로 다양하고, 두께는 약 10cm이다. 일반적으로 꽃이나 동물들을 옅은 부조로 새기지만 무역이나 사람을 새기기도 한다.[7] 또한 파테라는 주로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되지만, 악령을 막아내는 액막이 역할도 한다.
갤러리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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