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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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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Pandora)는 토성의 안쪽을 도는 위성이다. 1980년에 보이저 1호의 탐사로 발견되었고, 당시 임시 명칭으로 S/1980 S 26의 이름을 받았다.[3] 1985년 후반기 그리스 신화에서 따 온 판도라 이름이 공식적으로 붙게 되었다.[4] 판도라의 다른 명칭은 토성 XVII이다.[5]
판도라는 F 고리 바깥쪽에 있는 양치기 위성이다. 판도라는 근처에서 같이 토성을 돌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보다 더 심하게 충돌구 투성이이며,[6][7] 그 중에는 지름이 30킬로미터가 넘는 것이 최소 두 개가 있다.[8]
판도라는 프로메테우스와의 평균운동 궤도공명 현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궤도를 그린다.[9] 판도라의 근점과 프로메테우스의 최원점은 6.2년마다 나란히 위치하게 되는데(둘은 1,400킬로미터까지 접근한다) 이때 판도라와 프로메테우스는 궤도를 서로 바꾼다. 판도라는 미마스와 3대 2의 평균운동공명 궤도를 보여준다.[1]
밀도가 매우 낮은 동시에 반사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판도라는 구멍 투성이의 얼음 덩어리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판도라의 물리적 제원들은 아직 밝혀내야 할 의문점들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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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주
참조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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