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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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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팔치(중국어 간체자: 八荣八耻, 정체자: 八榮八恥, 병음: bā róng bā chĭ 바룽바치[*], 여덟 가지의 영예로운 일과 여덟 가지의 수치스러운 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후진타오 주석 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공산주의 영욕관(榮辱觀)의 수립을 역설하면서 밝힌, 중국 인민들이 해야 할 여덟 가지와 해서는 안 될 여덟 가지이다. 2006년 3월 4일 정치자문기구인 인민정치협상회의 대표단회의에서 칠언 대구의 고시(古詩) 형식으로 내용을 전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팔영팔치는 후진타오를 비롯한 중국의 제4세대 지도부가 현 중국의 중대한 문제인 양극화 해소를 위한 발판으로 중국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후 주석의 사회주의 영욕관에 대하여 중국의 정치인과 학자들이 대대적인 환영을 밝혀 앞으로의 중국식 공산주의 운영에 주된 근간이 될 것으로 중국의 대내외 언론들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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