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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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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저스티스는 영국의 프리랜서 음악 저널리스트 피터 로빈슨이 2000년에 설립한 음악 웹사이트로, 로빈슨은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가디언》, 《애티튜드》 등 다수의 매체에서 활동했다. 이 웹사이트는 편집자 로빈슨, 특집 편집자 마이클 크래그, 그리고 다수의 기고가들의 작업으로 구성된다.[1]
이 웹사이트는 상업 대중음악을 찬양하며, 유머, 사용자 상호작용, 음악 산업 내 인맥을 활용하여 이를 수행한다. 웹사이트의 글쓰기 스타일은 여러 비평가에 의해 현재는 없어진 잡지 《스매시 히츠》와 긍정적으로 비교되었는데, 팝 음악에 대한 열정과 초현실적이고 신랄한 위트가 혼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웹사이트는 2006년 1월에 더 많은 기능, 음악 다운로드, 온라인 상점을 추가하여 재출시되었다. 2006년 11월, 팝저스티스는 Record of the Day PR & Music Journalism Award에서 최우수 온라인 음악 출판물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피터 로빈슨은 Breaking Music: 올해의 작가 부문에서 개인상을 받았다.
2021년 중반부터 부분적인 휴면기[2]와 2022년 두 건의 게시물 이후, 2023년 기준으로 웹사이트의 저널리즘 부분은 서브스택으로 이전되었으며,[3][4] 팝저스티스 포럼은 원래 위치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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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저스티스 £20 음악상
2003년, 팝저스티스는 머큐리 음악상의 패러디이자 같은 날 밤 센트럴런던의 한 바에서 개최되는 연례 영국 최고 팝 싱글을 찾기 위해 팝저스티스 £20 Music Prize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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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저스티스 책과 음반
팝저스티스 Idols라는 팝저스티스 책 시리즈가 2006년 3월에 출판되었다. 이 책들은 데이비드 휘틀이 그림을 그렸다. 로저 하그리브스의 Mr Men 책에서 영감을 받아 팝스타들의 삶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초기 제목은 카일리 미노그, 마돈나, 로비 윌리엄스, 에미넴이었고, 2006년 4월에는 테이크 댓 버전이 출시되었다. 2006년 11월에는 피트 도허티, 엘튼 존,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클 잭슨을 다룬 네 권이 더 출시되었다.[5] 2006년 10월에는 《Popjustice: 100% Solid Pop Music》이라는 제목의 컴필레이션 앨범도 출시되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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