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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루이스 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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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루이스 라소 이글레시아스(스페인어: Pedro Luis Lazo Iglesias, 1973년 4월 15일~)는 쿠바의 은퇴한 야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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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국내 야구 리그의 피나델리오 팀 소속으로 뛰었으며,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부터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투수로 활동하였다. 총 4번의 올림픽에 참가하여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볼과 140km 대의 빠른 슬라이더가 강점이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참가했다. 이후 2010년 12월 27일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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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008년 하계 올림픽
준결승 전인 미국과의 경기에서 3과 1/3 이닝을 던지고, 결승전인 대한민국과의 경기에도 등판했다. 6회부터 나왔지만 7회 박진만의 안타, 이종욱의 볼넷에 이은 이용규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실점하며 강판되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년
2009년
외부 링크
- (스페인어) 페드로 루이스 라소 - 쿠바 내셔널 시리즈
- (영어) 페드로 루이스 라소 - Olympedia
- (영어) 페드로 루이스 라소 - Sports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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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야구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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