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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즈만 몬타제리
이란의 전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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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즈만 몬타제리(페르시아어: پژمان منتظری , 1983년 9월 6일 ~ )는 이란의 전 축구 선수로, 수비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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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풀라드
몬타제리는 2005년 이란 프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풀라드 선수단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풀라드를 대표하여 출전했다.[3]
에스테글랄
풀라드가 아자데간 리그로 강등된 후, 몬타제리는 에스테글랄과 계약을 맺었다. 그는 첫 두 시즌 동안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이란 프로 리그와 하즈피 컵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2013년까지 에스테글랄과 계약을 연장했으며, 2012-13년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13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움살랄
몬타제리는 2014년 1월 5일, 움살랄로 이적했다. 그가 합류했을 당시 클럽은 강등 위기에 있었으나, 몬타제리의 리더십 아래 움살랄은 강등을 피하고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알아흘리
에스테글랄 복귀
6월 14일, 몬타제리는 알아흘리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한 후 에스테글랄로 복귀했다.[5] 그는 첫 번째 임기 동안 입었던 33번 유니폼을 다시 착용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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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몬타제리는 이란 U-23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06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 2011년 10월 5일, 그는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이란 국가대표팀 데뷔 전을 치렀으며,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이란이 7–0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7] 그는 경기 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7]
그는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에 의해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2015년 AFC 아시안컵 예선, 2012년 WAFF 챔피언십 등 국가대표팀에 호출되었다. 2014년 6월 1일, 카를루스 감독은 몬타제리를 2014년 FIFA 월드컵 본선 명단에 포함시켰다. 그는 본선에서 이란이 조별 리그에서 탈락할 때까지 세 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출전했다.[8] 그러나 2015년 AFC 아시안컵은 부상으로 결장했다.[9]
몬타제리는 2018년 FIFA 월드컵 예선에도 호출되어 모르테자 푸랄리간지, 잘랄 호세이니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하며, 이란이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데 기여했다.[10][11] 2018년 5월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2018년 FIFA 월드컵을 위한 이란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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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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