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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급 초계함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 함급 중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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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급 초계함(浦項級 哨戒艦)은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정 다음으로 국산화가 이루어진 함급이고, 주요 활동 목적은 경계 임무활동, 호위함이나 구축함 보조를 통한 대수상전 등이다. 1984년 초도함 건조를 시작, 1993년에 건조가 모두 완료되어 총 24척이 만들어졌고, 총 28척인 초계함 전력 중에 24척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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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6일 침몰한 천안함도 포항급 초계함이다. 천안함 침몰로 인하여 SLQ-261K 대어뢰 기만체계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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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초기형
후기형
- 제작사 : 대한조선공사, 코리아 타코마,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 배수량 : 1,220 톤
- 전장 : 88.3m
- 전폭 : 10m
- 흘수 : 2.9m
- 속도 : 32노트
- 무장
- 오토멜리라 76mm 컴펙트포 단장 2문
- 브레다 40mm 2연장 2문
- MK 46 mod-1 3연장 어뢰튜브 2대
- 하푼 대함미사일
- 소나 : Signaal PHS-32 Hull mounted Sonar
- 승조원 : 95명 (장교 10명)
마지막으로 건조된 신성함(PCC-783)과 공주함(PCC-785)은 대공방어에 적합하도록 장비가 개선되었다. 천안함 사건으로 대어뢰 기만체계를 장착하는 등의 개량이 되었으나, 2020년 기준 굉장히 노후된 함종이고 인천급 호위함과 대구급 호위함으로 대체될 예정인만큼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만 제한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만 간단히 개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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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목록
요약
관점
대부분의 초계함 명칭은 지역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0, 4는 결번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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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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