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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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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론》(프랑스어: Réflexions sur la violence)은 프랑스의 혁명적 생디칼리스트 조르주 소렐이 1908년 출간한 책이다.[1] 소렐은 이 책에서 프롤레타리아는 총파업을 통한 폭력적이고 파멸적인 혁명을 창조함으로써 계급투쟁에 승리할 수 있다고 논했다.[2]
소렐은 폭력이야말로 세계를 야만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소렐의 가장 논쟁적인 말 중 하나이다.[3] 소렐은 폭력을 생명력, 창의력, 미덕과 동일시했다.[4]
본고에서 소렐이 논한 주요 견해는 "행동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서 신화의 중요성이다.[5] 소렐은 소비자보다는 생산자에 의해, 또한 생산자를 위해 운영되는 경제체제의 탄생을 지지했다.[6] 소렐이 본고에서 논한 사상은 잠바티스타 비코, 블레즈 파스칼, 에른스트 레난, 프리드리히 니체, 에두아르트 폰 하르트만, 피에르조제프 프루동, 존 헨리 뉴먼, 카를 마르크스, 알렉시 데 토크빌 등의 영향을 받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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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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