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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포사 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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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사 묘법연화경(瀑布寺 妙法蓮華經)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폭포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경이다. 2013년 10월 23일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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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477년(성종 8)에 서평군 한계희(西平君 韓繼喜) 일족이 발원하여 고산 불명산 화암사(高山 佛明山 花岩寺)에서 간행한 책으로, 1443년(세종 25)에 화암사에서 개판(開板)했던 판본을 번각(飜刻)한 것이다. 4권 1책으로 오침안정법의 선장으로 장정되었으며, 표지는 후대에 개장되었다.[1]
폭포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1477년에 간행된 오래된 판본이다. 7권 2책 중 4권1책만 남아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아 보존 상태가 꽤 좋은 편이다. 그리고 권4·5·7의 말에 있는 시주질들, 권7의 말에 있는 성달생의 발문, 연화질, 간기 등의 기록들은 서지학, 인쇄사, 불교학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1]
같이 보기
- 폭포사
각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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