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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사회과학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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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사회과학모델(영어: Standard Social Science Model), 줄여서 SSSM은 사회과학자들의 인간 정형에 대한 전통적 생각의 모음이다. 이와 다른 사회과학의 현대 관점을 IM이라고 부른다.
내용
- 인간은 생물학의 법칙에서 벗어난다.
- 인체의 진화는 목에서 멈춘다.
- 인간의 본성은 빈 서판이다.
- 인간의 행동은 거의 전적으로 환경과 사회화의 산물이다.
내용 항목들에 대한 세부 설명
- 인간은 행동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유일한 종족이어서 동물의 범주에서 벗어난다는 전제다.
- 인간의 신체적 특징은 과거에 있던 진화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형성한 것이라고 보며 자연선택과 자웅선택 이론은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진화가 인간의 현 두뇌와 정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
- 개는 개의 본성을 타고났듯이 다른 동물들도 각자의 본성을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건 동일하다. 그러나, 인간만은 예외로 타고난 본성이라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차이가 있다.
- 인간은 사회화만을 통해 행동방식 및 성차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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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및 변천
해당 용어는 존 토비 (John Tooby) 와 레다 코스미데스 (Leda Cosmides )가 1992년 집필한《적응된 마음》에서 처음 소개됐다.[1] 그 책의 저자들은 후에 SSSM이 시대에 뒤떨어졌고 사회과학을 위한 발달 모델은 진화론적 정보가 풍부한 자연의 모델을 필요로한다고 주장했다. Tooby와 Cosmides는 이 새로운 모델을 통합 모델 (IM, Intergrated Model)이라고 불렀다. 토비와 코스미데스는 다음처럼 SSSM과 IM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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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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