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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쿨리, 푸니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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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쿨리, 푸니쿨라"(이탈리아어: Funiculì, Funiculà)는 1880년 루이지 덴자가 작곡하고 피피노 투르코가 작사한 나폴리 음악이다. 이 음악은 1880년 베수비오산에 건설된 최초의 강삭철도(Funicolare)를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어 바로 그 해 선보여졌다. 카사 리코르디(Casa Ricordi)라는 음악 출판사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발표된 1년 만에 백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발표 이후 여러 분야에서 쓰이며 각색되기도 했다.
역사

"푸니쿨리, 푸니쿨라"는 1880년 루이지 덴자가 자신의 고향인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에서 작곡했으며 저널리스트 피피노 투르코가 가사를 작성했다.[1] 루이지 덴자는 베수비오산의 첫 번째 강삭철도 건설을 기념하기 위해 재미로 노래를 만들도록 한 것은[1] 피피노 투르코의 동기부여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2][a] 이 노래는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의 키시사나 호텔[b] 같은 해 피에디그로타 축제에서 덴자와 투르코는 이 노래를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5] 또한 이 노래는 카사 리코르디에 의해 출판되어 출판 1년 동안 백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1]
수 년에 걸쳐 "푸니쿨리, 푸니쿨라"는 조셉 슈미트, 에르나 자크, 안나 게르만, 매리오 랜저, 베니아미노 질리, 밀스 브라더스, 카니 프랜시스, 호소노 하루오미[c], 피셔 합창단[d], 그레이트풀 데드,[6] 루치아노 파바로티, 안드레아 보첼리, 로드니 데인저필드, 앨빈과 슈퍼밴드, 위글스, 래리 그로스, 야채극장 베지테일, 일 볼로 등의 많은 예술가들에 의해 이용되고 불려졌다. 1960년 로버트 B. 셔먼과 리차드 M. 셔먼은 이 노래의 멜로디에 "드림 보이"(Dream Boy)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어 가사를 썼다.[7][8][9] 애넷 푸니셀로는 《이탈리안네트》(Italiannette)라는 이탈리아 음악 앨범에 이 노래를 포함시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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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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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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