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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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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볼-분데스리가 1989-90은 서독의 축구 1부리그인 푸스볼-분데스리가의 27번째 시즌이다. 이 시즌은 1989년 7월 28일에 시작되어[1] 1990년 5월 12일에 종료되었다.[2] 바이에른 뮌헨은 전 시즌 챔피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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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형식
리그의 각 팀들은 다른 팀들을 상대로 각 두 번씩, 즉 홈경기 한 번, 원정경기 한 번씩을 치르게 된다. 경기에서 승리 시 승점 2점을 받으며, 무승부를 거둘 경우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다. 두 팀 이상이 승점에서 동률을 이룰 경우, 이들 간의 순위는 골득실로 결정되며, 그래도 동률이면 다득점으로 결정된다. 시즌이 끝나고,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이 우승을 거두게 되며, 반대로 승점이 가장 적은 두 팀은 2. 푸스볼-분데스리가로 강등된다. 뒤에서 3위로 시즌을 마감한 팀은 2. 푸스볼-분데스리가의 3위와 홈앤 어웨이 방식의 강등 /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여부를 결정짓는다.
1988-89 시즌으로부터의 팀 변경
키커스와 하노버 96은 최하위 두자리를 가져감에 따라 2. 푸스볼-분데스리가로 강등되었다. 그들의 자리는 뒤셀도르프와 홈부르크가 가져갔다. 강등 /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여한 SGE 프랑크푸르트는 자르브뤼켄을 상대로 합계에서 우위를 점하며 푸스볼-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참가 팀
리그 순위
요약
관점
출처: (독일어) www.dfb.de
순위 결정 우선순위는 다음에 의해 결정된다: 1) 승점; 2) 골득실; 3) 다득점
(C) = 우승; (R) = 강등; (P) = 승격; (O) = 플레이오프 승자; (A) = 다음 라운드 진출
시즌이 종료되지 않았을때에만 다음을 사용:
(Q) = 해당 라운드 진출; (TQ) = 토너먼트 진출, 그러나 진출 라운드 미정; (DQ) = 진출 무효
강등 / 승격 플레이오프
보훔은 정규리그를 16위로 마감하였다. 그에 따라 보훔는 2. 푸스볼-분데스리가 3위인 자르브뤼켄과 강등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하였다. 보훔은 홈앤 어웨이 합계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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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출처: (독일어) www.dfb.de
1 홈팀은 왼쪽 열의 팀이다.
청색은 홈팀 승리를, 홍색은 원정팀 승리를, 황색은 무승부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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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집계
- 18골
- 15골
- 13골
- 11골
팔코 괴츠 (쾰른)
- 10골
챔피언 스쿼드
FC 바이에른 뮌헨 |
골키퍼: 라이몬트 아우만 (33); 스벤 쇼이어 (1). 수비수: 한스 플뤼글러 (33 / 3); 롤란트 그라하머 (28 / 1); 위르겐 콜러 (26 / 2);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24 / 1); 토마스 카스텐마이어 (9 / 1); 감독: 유프 하인케스. 명단에 있지만 출장 기록이 없는 선수: 헬무트 빈클호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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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DFB-포칼 1989-90
- 2. 푸스볼-분데스리가 1989-9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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