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아르겔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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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빌헬름 아우구스트 아르겔란더(Friedrich Wilhelm August Argelander, 1799년 3월 22일 ~ 1875년 2월 17일)는 독일의 천문학자이다. 항성의 광도, 위치, 거리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아우구스트 아르겔란더 Friedrich Wilhelm August Argel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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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Friedrich Wilhelm August Argelander |
출생 | 1799년 3월 22일 메멜 (현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 |
사망 | 1875년 2월 17일 |
성별 | 남성 |
국적 | 독일 |
학력 | 쾨니히스베르크 대학교 박사 |
경력 | 투르쿠 및 헬싱키 천문대장, 본 대학교 천문대 설립 |
직업 | 천문학자 |

아르겔란더는 프로이센의 메멜(현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한 고트프리트 아르겔란더(Johann Gottfried Argelander)는 핀란드계였으며, 어머니 빌헬미나 도로테아 그륀하겐(Wilhelmina Dorotea Grünhagen)은 독일계였다.[1] 1822년에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프리드리히 베셀의 지도하에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23년부터 1827년까지 투르쿠와 헬싱키의 핀란드 천문대에서 천문대장을 지내다가 독일의 본으로 옮겨갔다. 이때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와 친분을 쌓아 돈을 타서 본 대학교에 천문대를 만들었다.
아르겔란더는 항성의 위치와 등급을 결정하는데 뛰어났으며, 해당 분야의 근대 천문학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아르겔란더는 태양의로 항성의 거리를 측정했으며,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도구들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항성 목록 작성과 변광성 연구에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2] 아르겔란더는 변광성을 주의 깊게 연구한 최초의 천문학자로, 한 줌도 채 알려지지 않았던 변광성을 분류하는 근대적 체계를 확립한 것은 아르겔란더의 공이다.[3]
각주
외부 링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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