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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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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Frieren, フリーレン)은 야마다 카네히토(원작)와 아베 츠카사(작화)의 만화 《장송의 프리렌》의 주인공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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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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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은 엘프 마법사이자 용사 힘멜이 이끄는 파티의 일원으로, 10년간의 모험 끝에 마왕을 쓰러뜨렸다. 프리렌은 50년 뒤 파티원들과 재회하지만 힘멜은 곧 사망하고 프리렌은 힘멜에 대해 더 알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대륙 북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죽은 자의 영혼이 잠든 땅에서 힘멜과 재회한다는 새로운 목적이 생긴 프리렌은 페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1000년 이상 전, 고향인 엘프의 마을이 마족에게 습격당해 죽을 때 대마법사 플람메에게 도움을 받아 그녀의 제자가 된다. 스승 플람메에서는 싸우는 기술과 마력 제어 방법을 전수받았다. 천재적인 자질에 더해 1000년 이상에 걸쳐 마법을 연마한 결과, 마법사로서의 실력은 지극히 강대하고 압도적인 마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그 마력을 거의 완전하게 은닉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있어, 마족에게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시켜 빈틈을 찌르는 전법을 자랑으로 한다. 그 실력은 마왕 사망 후의 현재의 마족을 약하다고 느끼고, 칠붕현 중 하나인 단두대의 아우라조차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정도. 역사상 가장 많은 마족을 묻어버린 마법사로서 '장송의 프리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마족으로부터 두려움을 받고 있다.[a] 다만, '마법을 발동할 때 한순간만 마력 탐지가 끊긴다'는 약점이 있고[b], 패배 경험[c]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또, 옷이 비쳐 보이는 마법이나 카키고리를 만드는 마법 등, 대체로 도움이 되지 않는 마법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로, 그러한 마도서를 대가로 일을 맡기도 한다. 재회한 하이터의 자금으로 페른을 제자로 삼은 이후는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날마다, 어른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그녀와 자신의 신체를 비교하는 등, 생각하는 곳이 있는 것 같다.
성격은 드라이로 엄격한 일면도 있지만, 평소에는 상냥하고 귀찮은 면도 나쁘지 않다. 또한 엘프이기 때문에 인간의 기분에 대해 둔감하고 사람과의 접촉 방법은 약간 서투르다. 아침은 서투른지 늦잠이 일상차반사이며, 가끔 일찍 일어났을 경우는 페른을 놀라게 해 칭찬해 받는다. 고향과 동료를 빼앗긴 과거 때문에, 감정적으로 마족에 대한 깊은 증오를 안고 있어, 마족과의 적대시에는 일절 용서하지 않는다. '인간의 말로 인간을 속이고 인간의 말이 통하지 않는 맹수'라고 하는 마족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간에 얽혀 있는 상대가 마족이다보니 부위나 주위의 상황을 일절 고민 없이 문답 무용으로 묻어 버리려고 한다.
'역사상에서 가장 던전을 공략한 파티의 마법사'라고 자칭할 뿐, 던전에는 정통하다. 도중에 보물상자를 발견하면 그 내용에 이상할 때까지의 흥미를 나타내고, 판별마법에 의해 그것이 99%의 확률로 미믹(보물상자로 변한 마물)이라고 해도, 나머지 1%의 가능성에 베팅해 보물상자를 열다. 그 때문에 과거에는 몇 번이나 미믹에게 먹힐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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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 목록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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