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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다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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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다름역 (Station de la Place-d'Armes)은 빌마리 지역구 구도심에 위치한 몬트리올 지하철 오렌지 선 정차역이다. 1966년 10월 14일에 개통한 이 역은 몬트리올 지하철이 처음 개통할 때 동시에 개장한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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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양식
이 역은 일반적인 상대식 승강장 역으로 몬트리올 컨벤션 센터 지하에 위치해있다.[3] 메자닌은 건물 내부에 위치해있으며 서쪽 출입구는 전시장으로 연결되며 동쪽은 전시장 돌출부로 연결된다.
메자닌 천장 일부는 자연 채광을 위해 전시장 창문으로 메워져있고 이에 따라 승강장으로 햇빛이 들어온다.[3] 절개식 공법으로 지어진 승강장은 카라멜색 타일과 콘크리트는 물론 잔물결 무늬의 스테인레스 판으로 이루어져있다.[3] 또한 승강장에는 인근의 푸앵타칼리에르 역사 박물관에서 발견된 유적이 전시되어있다.[3]
2017년 3월 16일, 플라스다름역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추가되어 휠체어, 노약자 승객 등을 포함한 교통 약자들이 이 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4]
역명 유래
이 역은 역 바로 남쪽에 있는 다름 광장 (Place d'Armes)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현재 다름 광장은 몬트리올에서 같은 이름으로 지어진 세 번째 광장으로, 이는 고대 프랑스어에서 도시 방어 병력이 집결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몬트리올의 다름 광장은 이로쿼이족에 맞서 휴론족과 함께 프랑스의 식민지를 지켜낸 폴 쇼메데이 드메종뇌브를 기리는 동상이 있는데, 몬트리올의 주요 노면 전차 교차로였던 지점에는 노트르담 바실리카 성당이 자리잡고 있다.[5]
버스 연결편
요약
관점
이 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 노선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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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명소
- 몬트리올 컨벤션 센터
- 기 파브로 연방정부청사 (Complexe Guy-Favreau)
- 캐나다 내셔널 은행 본사
- 몬트리올 은행 본사
- 인터컨티넨털 호텔
- 라프레스: 몬트리올의 프랑스어 일간지
- 몬트리올 법원
- 푸앵타칼리에르 몬트리올 고고학 및 역사박물관
- 차이나타운
- 몬트리올 구도심
- 몬트리올 구항구
각주
인접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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