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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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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영어:PARATA AIR)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합리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항공 운항 증명(AOC) 회복 절차 진행 단계에 있으며 2025년 8월 국내선 운항을 시작으로 인천발 일본, 베트남 국제선 노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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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초창기: 플라이양양 → 플라이강원
2016년 양양국제공항은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설립을 추진했고[1] 이후 초창기 사명은 플라이양양으로 시작한 뒤 법인을 설립하여 항공운송면허 취득을 추진했지만 2017년 항공운송면허 신청이 거부되어 재신청을 진행하였다.[2][3]
같은 해 무렵 강원특별자치도와 항공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4] 보잉 737-800 항공기 3대 임대도입에 대한 계약까지 모두 체결했다.[5]
그 후 2018년 플라이양양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6] 이듬해인 2019년에는 항공운송면허까지 취득하면서[7] 첫 항공기인 보잉 737-800를 도입한 뒤[8] 이에 맞춰 첫 노선인 양양 - 제주 노선을 취항하였다.[9]
확장 및 위기 : 플라이강원
2019년 플라이강원은 첫 국제선 노선인 타이베이를 취항하면서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고[10] 이후 타이중[11] 취항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한 뒤 국제선 확대와 함께 플라이강원은 서울, 대구, 여수 등을 차례대로 취항하면서 국내선 노선망 확대도 진행한데 이어 광동체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200를 도입했다.[12]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과 재무구조 하락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2023년부터 전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무기한 중단했고[13][14] 또한 임대료 체납으로 임대도입한 항공기들의 임대사 반납을 한 이후[15] 경영난 타개를 위해 6월 16일 기업회생절차를 시작하여[16] 경영권 매각 절차를 진행한 뒤 10월 공개입찰에 돌입했다.[17]
이후 2024년 6월 3일 최종 인수기업으로 생활가전 전문기업인 위닉스가 선정되었고 같은 해 7월말에는 법원 인가 절차가 완료되면서 플라이강원의 최종 인수를 확정지었으며 8월에는 사명도 파라타항공으로 변경했다.[18][19]
새로운 출발 :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은 (주)위닉스가 대주주인 사실상 새로운 항공사로 2024년 10월에는 에어버스사 A330-200 기종의 항공기 1대의 리스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이 항공사에서 추가로 도입할 기재 역시 A330[20] 또는 A320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장거리와 단거리 노선을 함께 노린다는 전략[21]이며 2025년 중으로 양양 - 제주와 김포 -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김포와 인천발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다.[22]
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 위치한 과거 플라이강원 건물에 등록되어 있으며 사업자등록[23]과 통신판매업 신고 역시 본사인 강원특별자치도로 등록되어 있고 최근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서울지사를 오픈한 뒤[24]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파라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양양국제공항까지도 함께 거점으로 운영하며 기업의 안정적인 존속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을 병행하는 다각적 노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에 본사를 둔 항공사의 국내 확장 운영 현황
- 2024년 12월 기준
파라타항공의 CI
파라타항공은 2024년 9월 9일 CI를 공개했는데[25] 신규 CI는 영문 철자 ‘PARATA’에 있는 세 개의 알파벳 ‘A’를 ‘새’로 형상화해 에이버드(A-Bird)라는 심볼로 표현했고 로고의 모양은 에이버드가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시각화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여행 경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라는 브랜드 철학을 나타냈다.[26]
블루 색상은 파라타항공의 핵심 고객가치인 투명함(신뢰)과 쾌적함을 기반으로 항공사로서의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토록 했고 신규 CI와 함께 파라타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Fly New(플라이 뉴)’도 공개했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파라타항공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항공 경험을 디자인하여 한국 최고의 ‘행복한 여행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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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2010년대
2016년
2017년
2019년
- 1월: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재신청
- 3월 5일: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 9월 16일: 1호기 도입 (보잉 737-800, HL8376)
- 11월 22일: 양양 - 제주 신규취항
- 12월 16일: 2호기 도입 (보잉 737-800, HL8377)
- 12월 26일: 양양 - 타이베이(타오위안) 취항
2020년대
2020년
2021년
2022년
- 2월 18일: 양양 - 여수 취항
- 10월 30일 : 양양 - 도쿄(나리타) 취항
- 7월 12일 : 5호기 도입 (보잉 737-800, HL8518)
- 11월 28일 : 6호기 도입 (에어버스 A330-200, HL8512)
- 12월 27일 : 3호기 반납 (보잉 737-800, HL8380)
2023년
- 3월 25일: 양양 - 여수 단항
- 4월 17일 : 2호기 반납 (보잉 737-800, HL8397)
- 5월 25일 : 6호기 반납 (에어버스 A330-200, HL8512)
- 11월 20일 : 3호기 반납 (보잉 737-800, HL8518)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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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노선
허브 | |
취항 예정지 | |
전세편 노선 | |
단항 노선 |
이전 보유 기종
- 2023년 5월 운항 중단 당시 플라이강원 시절 다음의 항공기를 보유했으며 기체의 평균 기령은 약 10년이다.[41][42][43]
- 파라타항공으로 변경된 이후 2024년 10월 A330 1대, 2025년 1월 A330 1대, 2025년 4월 A320 2대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25년 하반기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퇴역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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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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