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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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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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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항공(영어: Peach Aviation, 일본어: ピーチ アビエーション)은 일본의 항공사인 전일본공수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로 본사는 오사카에 있는 간사이 국제공항 내의 에어로플라자 3층에 있다.[1][2][3]

간략 정보 IATA, IC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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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초창기

피치 항공은 창립 초기, A&F 에비에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전일본공수와 홍콩의 펀드 기업과 공동으로 설립되었다. 2011년 4월,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재명명하였으며 운항증명을 취득하였다. 창립 후 피치 항공은 오사카의 간사이 국제공항을 주요 거점으로 하였으며 본사를 소재하였다. 창립 후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를 같은해 11월 인도받았으며 다음해인 2012년, 오사카(간사이) ~ 삿포로 노선을 시작으로 정식 운항을 하였다

규모 확대

CEO인 이노우에 신이치는 취항 첫 5년 내로 10개의 노선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3~4시간 정도 거리의 대한민국, 중국, 그리고 대만의 주요 도시와 혹은 사이판 같은 휴양지를 잇는 노선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가 공항이나 기타큐슈 공항후쿠오카 인근의 소규모 공항을 후쿠오카 공항 대신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4]

2018년 3월, 피치 항공은 모기업인 전일본공수의 저비용 항공사인 바닐라 에어와의 합병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바닐라 에어의 인력과 항공기 등 전반에 대한 인수에 착수하여 다음해인 2019년, 바닐라 에어와의 합병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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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노선

보유 기종

현재 보유 중인 기종

  • 2025년 2월 기준으로, 피치 항공은 다음과 같이 보유 하고있다.[6][7]
자세한 정보 기종, 대수 ...

퇴역 기종

자세한 정보 기종, 대수 ...

사건 및 사고

  • 2014년 4월 28일, 신 이시가키 공항에서 나하공항으로 가는 피치 항공은 조종사가 항공 교통 통제의 지시를 오해한 후, 해발 248피트(76m)의 고도로 하강했다. 이 항공기의 지상 근접경보 시스템은 조종사에게 저고도 경보를 울렸고, 이후 나하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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