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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갈란
스페인 남자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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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갈란 힐(스페인어: Javier Galán Gil, 1994년 11월 19일 ~ )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 왼쪽 윙백 또는 왼쪽 윙어로, 현재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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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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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경력
엑스트레마두라주, 바다호스에서 태어난 갈란은 유소년 시절 CD 산로케 바다호스, CP 돈보스코, CP 플레차 네그라에서 뛰었다.[2] 2013년 6월 20일, 후자의 후베닐 A 팀에서 12골을 기록한 후, 그는 CD 바다호스로 이적했다.[3]
2013년 9월 15일, 갈란은 1-0으로 이긴 CD 솔라나와의 레히오날 프레페렌테 홈경기의 마지막 30분을 뛰며 성인 팀 데뷔전을 치렀다.[4] 14일 후, 그는 4-1로 이긴 EF 에메리타 아우구스타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쐐기골을 넣으며 첫 성인팀 골을 기록했다.[5]
갈란은 첫 시즌에 블랑키네그로스의 테르세라 디비시온 승격을 도왔다.
코르도바
2015년 7월 9일, 갈란은 코르도바 CF에 합류했으며, 4부 리그에 속한 리저브 팀에 배정되었다.[6] 입단하자마자 그는 곧바로 B 팀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16년 10월 12일, 갈란은 2-1로 이긴 카디스 CF와의 코파 델 레이 원정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7] 12월 4일, 그는 2-1로 이긴 CF 레우스 데포르티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세군다 디비시온 데뷔전을 치렀다.[8]
2016년 12월 12일, 갈란은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9] 5일 후, 그는 2-1로 이긴 레알 오비에도와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10]
갈란은 2017-18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호르헤 로메로 감독에 의해 왼쪽 수비수로 전향한 그는,[11] 팀이 간신히 강등을 피하는 가운데 4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우에스카
2019년 1월 29일, 갈란은 3년 6개월 계약을 맺고 라리가의 SD 우에스카로 이적했다.[12] 2월 1일, 그는 4-0으로 이긴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1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13]
갈란은 즉시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첫 시즌에는 강등을 경험했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리그로 복귀했다. 2021년 2월 6일, 그는 2-1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넣으며 최상위 리그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셀타
2021년 7월 31일, 우에스카와 함께 또 한 번의 강등을 겪은 갈란은 1부 리그의 셀타 비고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3년 7월 3일, 갈란은 같은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15]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2024년 1월 2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갈란을 2023-24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같은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보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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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갈란은 신체적으로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웨인 루니와 비교되며, 유소년 시절과 바다호스 소속 시절에는 루니라는 별명으로 불렸다.[3]
수상 내역
우에스카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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