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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

대한민국의 시인, 역사신학자, 교육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하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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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河承武, 1963년 10월 13일~)는 대한민국의 시인, 역사신학자이며 성경신학적, 역사적, 문헌적(문법적) 성경강해에 기반한 기독교 교육자이다. 그는 한국교회에서 성경 자체가 자증하는 성경본문 중심의 원리에 입각한 청교도적 개혁신앙과 기독교의 정치적 중립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기독교 지도자[2]2012년에 한국예수교장로회와 한국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교회의 조직기구와 신학교육 그리고 성경교육의 비영리·비상업화의 성경적 모델을 제시한 바가 있다. 경남 사천 출생으로 본관은 진양(晉陽) 초명은 천행(天幸)·창호(昌浩), 는 창우(昌優), 호는 시학재(詩學齋)·란사(蘭史)이다.[3]

간략 정보 하승무, 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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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조선조 명재상이자 청백리인 영의정 하연 선생의 21세손으로 전통적인 유교 가문에서 장로교 목사가 된 대한민국의 역사신학자, 시인, 교육자이다. 한국장로회신학교에서 역사신학과 성경강해를 가르치는 재능기부 교수이다.[4] 한국예수교장로회와 한국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목회 전반에 걸쳐 신앙 교육, 선교 등 자비량으로 봉사했다.[5][6] 그의 신학사상 가운데 주목할만한 것은 기존의 기독교 역사해석의 관점인 로마가톨릭 교회사관, 개혁주의 교회사관, 개신교 교회사관과는 달리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고백 관점과 역사적 맥락이 일치된 교회역사 해석의 관점인 《정통신앙 교회사관》을 최초로 제시했다.[7] 그는 문학적으로 진보적인 시인이나 신학적으로는 개혁주의 신학자이다. 1994년 한겨레문학에서 박재삼 시인·원영동 시인·윤경수 (교수) 3인의 추천으로 시단에 등단했다. 또한 그는 대학에 재직 시, 1996년 한국 국내대학 최초로 대학TV 광고를 기획한 기획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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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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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강숙순 여사(당시 만39세)

직계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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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과 세계관

요약
관점

그는 등단 작품부터 내재적 신앙화와 신학화가 이미 천착되어 있었음이 시편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8] 특히, 그의 주된 작품세계는 전형적인 한국 기독교시의 자전적 신앙 또는 인간성(자아) 중심의 기독교적 서정성의 패러다임을 탈피하여, 성경신학적으로 내재화한 성경 자체의 자증적 본질성에 주목하여 기독교시 또는 기독교 문학의 세계관을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시원을 열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신학적 시학'이라는 탈인간중심주의(De-anthropocentricity)의 성경적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기존의 신구교 그리스도교 시문학의 정체성을 극복함으로서 교회역사 이래, 기독교 시문학의 새로운 축을 발아하게 하였다.

문학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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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란사 하승무
서상환 화백 작품

현대문학에 있어서 한국적 심성을 대표하는 박재삼 시인은 심사평에서

하승무의 시작품은 깊은 내면세계를 갖고 있으면서 삶과 죽음, 현실과 이상, 형이하학과 형이상학을 상치시키며 관조 내지 자성이 지배적이다.

라고 평가하였다. 이후 작품에서 나타난 일련의 시편들 가운데 초심미적인 시편들은 그의 시재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이 같은 작품을 해석하는 데는 종교와 미학의 상징체계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비평적 접근이 난해하다고 한다. 특히, 문학평론가 윤경수 교수는

하 시인의 시편 가운데 특이한 것은 이상의 초현실적인 경향의 상징체계를 보다 심화시키고 있으며 그의 독특한 시풍은 기독교로 귀의하게 된 신비한 체험과 정신적 구도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 아닌가!

라고 평가했다. 1994년 이후, 그는 신문, 잡지 등에 시를 발표하면서 오히려 문단 내보다는 일반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기독교인이면서도 기독교적 시풍에 얽매이지 않고 종교, 기호학, 미학의 상징적 체계를 심화하여 시적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그의 시 <신생대의 여섯 번째 꼬리뼈>, <태양에서 땀이 난다> 등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직관에 의한 서정성을 나타낸 시<들꽃의 노래>와 처음으로 우화적 기법을 도입한 시<하늘이 내뱉은 코끼리 손 이야기>가 있다. 그 밖에 공동시집으로 <그리움엔 길이 없다>(빛남, 1996), <The Southern Poetry>(부산시인협회, 1999), <꽃이 핀다 푸른 줄기에>(작가들, 2006), <세이한 고비>(작가들, 2008), <소사나무 숲>(작가들, 2011), <내가 뽑은 나의 시>(책만드는집, 2012) 등이 있다.

특이하게도 영시로 영역된 그의 시편들이 영미권의 젊은 작가들에게 알려짐에 따라 다른 예술 장르의 개성있는 예술가들에게 도전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리믹스[9]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리투아니아 출신의 미국 시인이자, 예술가인 나이젤 톰(Nigel Tomm)[10]은 2012년 5월 5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호주의 여류 시인 난 맥도날드, 캐나다의 시인 부루스 메이어, 영국의 시인 닉 토체크, 일본의 시인 기타무라 도코쿠(北村透谷)을 포함한 하승무 시인 5인에게 경의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11] 또한 2019년 11월, 문예평론가인 변의수 시인은 하승무의 시세계에 대해서 특집 평론을 통하여 시의 탁월성을 분석했다. 다음의 내용은 그 일부분이다.[12]

칸트는 시간과 공간에 바탕해서 지식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를 넘어서면 시간은 소멸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칸트의 ‘시간’은 심리적인 것이고, 아인슈타인의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다. 하지만, 엄격히 말해 객관적 실체로서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칸트아인슈타인의 명제들은 결국 “100%”의 것이 아닌, “99.9%”의 불완전한 지혜이지 않겠는가. 하승무 시인은 그러한 “소피스트”적 언어의 근원적 공리의 문제성을 환기시키고 있는데, “시간의 강은 결코 흐르는 것이 아니라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지혜는 “순수이성비판”을 쓰고, 시간과 공간의 변환을 논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흐른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시인은 ‘흐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승무 시인의 이러한 견해는 예사롭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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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의 교회사관

요약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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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계통도(정통신앙 교회사관_하승무의 교회사관)

그의 교회 역사해석은 기존의 개혁주의 교회사관이 신앙고백의 측면에서는 맥을 같이 하나, 개혁주의 교회사관이 신앙고백과 역사적 맥락이 분리된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교회사관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초대교회로부터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으로 계승, 발전해 온 역사적 종교개혁 운동과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의 서양사 관점의 역사해석, 이와 맥을 같이하는 로마가톨릭 중심의 역사해석과 프로테스탄트 교회사관(일명 개신교 교회사관)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여 성경과 분리된 교회역사 해석의 관점임을 밝혀냈다.

그의 교회사관은 이러한 기존의 관점을 극복하여 성경에서 진술하는 신앙고백 중심에 따른 교회사 전통과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 정통을 동일 선상에서 기존의 교회 역사해석에서 분리된 신앙의 본질과 연대기적인 교회사의 맥이 분리되지 않고 일맥상통한 역사해석을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교회의 역사신학계에서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 운동 가운데 루터중세 가톨릭교회의 기구 및 조직 교회 중심에서 가톨릭교회를 쇄신하려는 종교개혁에 따른 역사해석의 교회사 전통과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 정통이 분리된 역사해석은 그 자체가 모순점을 안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모순된 역사해석을 뒤집고 교회사의 맥과 성경의 본질이 일맥상통한 역사해석이 바로 자신이 제시한 《정통신앙 교회사관》의 핵심이라고 밝혔다.[13]

그의 이러한 신앙적, 신학적 배경은 부산 염광교회(합동) 출신으로 신앙적으로는 한병기 목사, 노진현 목사, 김광열 목사, 석원태 목사, 신학적으로는 배제민 박사, 송용조 박사, 서문강 교수로부터 영향과 고려신학대학원허순길 박사, 이승미 박사로부터 개혁신학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정통신앙 교회사관의 연구 특징[14]

  • 성경의 자증적 원리에 입각한 그리스도 중심의 '구원론적 신앙고백'이 교회역사 해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
  • 교회역사 해석에 있어서 교회 조직이나 기구 그리고 지위, 계급 등 인위적인 권위가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 교회의 조직과 기구의 전통은 구원론적 신앙고백에 의해 검증된 신앙고백과 신앙전통이 일치될 때 '전통성'이 있다는 것.
  • 기독교 성경 해석의 전통인 역사적 성경해석 방법을 계승한 종교개혁가 칼뱅역사적 문법적 방법(historical-grammatical method)을 역사 해석의 본질적인 원리에 부합한 역사적 교회의 주제들을 탐구하여 검증되어야 한다는 것.
  • 역사적 종교개혁을 계승한 16세기 종교개혁칼뱅에 의해서 성취되고 완성되었다는 것.(16세기 종교개혁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아니라는 사실)
  • 16세기 이후 역사적 가톨릭교회에서 분리된 로마가톨릭교회와 그 분파들, 16세기 종교개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비종교개혁파들 그리고 역사적 종교개혁의 계승이 아닌 로마가톨릭교회로 전락한 이전의 16세기 당시 가톨릭교회 내부를 개혁하고자 했던 루터 중심의 종교개혁을 16세기 전체 종교개혁으로 규정하는 근현대 역사해석을 거부한다는 것
  • 칼뱅의 개혁신학을 신학적으로 구분한 개혁신학의 개념이 아닌 초대교회의 고백신앙과 이를 계승한 사도들의 신앙 전통을 계승한 칼뱅의 개혁신학을 신학적으로 유일하게 수용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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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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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정부수여 공식문패

대한민국 병역명문가로 지정된 그의 가문 3대는 부친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으며, 부친과 함께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첫째 형은 해병대 부사관으로, 둘째 형은 육군병장으로 전역했다. 조카들은 해병대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특히 부친은 한국전쟁에 사병으로 참전하고 전역 후에 베트남전쟁이 발발하자, 육군 부사관으로 해병대 부사관인 첫째 아들과 함께, 나란히 참전하는 등 남다른 애국실천으로 병무청이 2017년에 처음 실시한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스토리가문'으로 선정되었다.[15] 또한 하승무 본인은 육군 군종사병으로 복무 시, 군인교회 개척(설립) 및 교회 내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병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3대가 투철한 안보관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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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비학위과정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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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 PIF 편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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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및 목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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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게메렌 박사와 하승무 교수
  • 방공포병학교 기독교 신우회장(대구, 1984~1985)
  • 육군두루미교회 개척(설립) 및 담임군종(광주, 1985~1987)
  • 부산동도교회(합동) 교육전도사(1991)
  • 구미서교회(고신) 교육전도사 및 교육강도사
  • 천안모산중앙교회(고신) 협동목사
  • 부산동도교회(합동) 협동목사
  • 새길교회(독립) 협동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퓨리탄채플 설립 및 담임목사
  • 한국예수교장로회 설립(2012)
  • 한국장로회신학교 설립(2012)
  • 호헌총회신학교 역사신학 강사(대전, 2007~2012)
  • 한국개혁신학연구원 역사신학 조교수(서울, 2005)
  • 영남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 초빙교수(부산, 2004~2008)
  • 개혁신학교 역사신학 강사(부산, 2014)
  • 브니엘 신학교 역사신학 강사(부산, 2014~2015)
  • 동아시아 지역 특강 및 초청 강의(2010~2015)
  • 한국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 교수(201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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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담

주요 기고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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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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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상 수상 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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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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