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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모지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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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모지 DNA(일본어: 八文字 DNA)는 미국의 스티븐 배너 연구팀이 발견한 자연적 핵염기 4가지, 인공 합성한 핵염기 4가지 이렇게 총 핵염기 여덟가지를 쓰는 DNA이다.[1][2] 하치모지 DNA 구조는 2019년 2월 기존의 자연적인 DNA 구조를 기반으로 최초로 인공적인 합성에 성공했으며, 이 새로운 DNA 구조의 발견으로 탐사 가능한 외계 생명체의 범주가 더욱 확대되었다.[3]

새 핵산
하치모지 핵산은 기본쌍 4짝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2쌍 P와 Z 쌍, B와 S쌍 (DNA에서는dS, RNA에서는 rS)은 인공적으로 합성하였다.[1]


자연적 기본쌍은 위쪽 열에 있으며 인공적으로 합성한 쌍은 아래쪽 열에 있다. 수소결합은 녹색 선으로, 수용기 원자는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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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고주
- “P”는 2-amino-8-(1′-b-D-2′-deoxyribofuranosyl)-imidazo-[1,2a]-1,3,5-triazin-[8H]-4-one, “Z”는 6-amino-3-(1′-b-D-2′-deoxyribofuranosyl)-5-nitro-1H-pyridin-2-one, “B”는 6-amino-9[(1′-b-D-2′-deoxyribofuranosyl)-4-hydroxy-5-(hydroxymethyl)-oxolan-2-yl]-1H-purin-2-one, “S”는 3-methyl-6-amino-5-(1′-b-D-2′-deoxyribofuranosyl)-pyrimidin-2-one 로 불린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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