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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유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1967–2020)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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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郎, 1967년 7월 29일 ~ 2020년 12월 27일)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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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도쿄 세타가야구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하타 부시로는 참의원 의원이었고 아버지 하타 쓰토무는 내각총리대신을 지냈다. 다마가와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2]
중의원 의원인 아버지 하타 쓰토무의 비서를 하다가 1999년 나가노현 선거구 참의원 보궐 선거에 당선되었다. 2012년에는 민주당 의원으로서 노다 내각에서 국토교통대신을 맡았다. 이후 민주당 참의원 간사장, 입헌민주당 참의원 간사장 등을 맡았다.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의 모임 소속으로, 일본의 종전기념일인 8월 15일마다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해왔다.[3] 한편으로는 헌법 9조의 개정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졌다.[4]
사망
코로나19 범유행중이던 2020년 12월 24일 38.6도의 고열을 보였다. PCR 검사의 예약이 밀려 27일에서야 검사를 받으러 갈 수 있었다.[5] 27일 PCR 검사를 받으러 비서가 운전하는 차로 가던 중 차 안에서 의식을 잃어 응급차로 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6][7][8][9] 이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10] 이튿날인 28일 후쿠야마 데쓰로 입헌민주당 간사장은 하타가 생전에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애연가였다고 밝혔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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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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