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안전재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어린이 안전문화를 개선을 위해 재난 희생자 가족인 고석이 2000년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재단법인이다.[1] 서울시 이동안전체험교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사업, 유아용 카시트 보급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
설립자인 고석은 1999년 씨랜드 화재 참사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쌍둥이 딸을 잃었다. 사고 직후 씨랜드 참사 유가족모임의 대표로 사고원인 규명 촉구와 보상문제를 이끌었다. 2000년 재직 중이던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했다.[2][3][4][5]
주요 사업
- 어린이 안전교육
- 어린이안전문화운동 전개
- 사회공헌 활동
- 안전사고 예방 연구 개발
같이 보기
각주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