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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외래어

외국어에서 들어와 한국어의 일부로 굳어진 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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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외래어(韓國語의 外來語)란 외국어에서 들어와 한국어의 일부로 굳어진 말을 말한다. 한국어의 외래어는 상고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한국어에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외래어의 예시

근대 이전의 외래어

산스크리트어

대부분이 불교 용어다.

몽골어

  • 갈지개[1]: qarciqai
  • 더그레: degelei(ᠲ᠋‍ᠠ‍ᠭᠡ᠊ᠯ‍ᠠ‍᠊ᠢ)
  • 송골[2]: šongqor(ᠱᠣᠩᠬᠤᠷ)· šingqor
  • 수라[3]: šülen
  • 악대[4]: aqta
  • 업진[5]: ebči’ün(ᠡᠪᠴᠢᠭᠦᠨ)
  • 오늬: onu·oni
  • 절따[6][7]: je’erde
  • 철릭: terlig(ᠲ᠋‍ᠠ‍᠊ᠷ᠊ᠯ᠊ᠢ᠊᠊ᠢ᠊ᠡ᠋)
  • 솔(과녁): sur[8]
  • 고두리: qodoli

중국어

상고 한어
중고 한어
  • 접시: 疊子
  • 저(관악기): 笛
근대 한어

퉁구스어족

  • 야레: 만주어 yaru(ᡟᠠᡵᡠ)
  • 사돈: 여진어[9] sadun
  • 감투: 곽충구(2018)는 여진어 *kam/kamtu[10]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았다.[11]
  • 족제비: 양재영(2023)은 이를 우디허어군 *čokčɪ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았다.[12]

근대 이후의 외래어

너무 많아서 여기에는 기재할 수 없다. 몇몇의 예를 들면 스포이트(네덜란드어), 로봇(체코어), 사우나(핀란드어), 추로스(에스파냐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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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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