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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유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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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유동물 또는 한국의 포유류는 총 7목 102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 전체가 반도이므로 대륙의 대형포유동물과 해양의 대형 고래들이 서식한다. 포유동물의 다양성은 일본과 비교하면 종수에서는 적지만 호랑이, 표범 등 대형동물이 일본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현재 한반도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류는 호랑이를 비롯한 22종이며 대부분이 대형포유동물이 속해있다. 주로 번성하는 포유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청서등 적응력이 뛰어나고 번식력이 매우 강한 종류이다.
고래목

고래는 고래목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으로, 수염고래류와 이빨고래류으로 나뉜다. 고래목은 수중생활에 가장 잘 적응한 포유류이다. 몸은 유선형이며, 앞다리는 지느러미로 진화하였다. 뒷다리는 퇴화하였는데, 척추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몸 속에 작은 흔적이 남아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수평방향이다. 몸에 털이 거의 없으며 두꺼운 피하지방이 체온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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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목
이전에는 땃쥐목과 함께 식충목으로 분류되었으나 지금은 독자적인 목으로 분류한다 우리나라에는 고슴도치과 1속 1종만이 서식하고 있다.
땃쥐목
이전에는 식충목으로 분류되었으나 식충목이 다계통군으로 밝혀진뒤에 고슴도치목과 같이 목(目)이 따로 분류되었다. 시력이 거의 퇴화되고 후각과 청각을 주로 이용한다. 땃쥐, 뒤쥐, 두더지가 여기에 속한다
박쥐목
요약
관점
한국에 서식하는 박쥐는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4과[14] 10속 24종 6아종[15] 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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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목

설치류는 쥐목 포유류의 총칭이다. 앞니는 위아래 모두 한 쌍뿐이며 일생 동안 자란다. 아래턱을 위아래로 움직여서 물건을 갉는다. 포유류 중 종수, 개체수가 가장 많다. 앞뒷다리 모두 5개의 발가락이 있고, 발톱은 갈고리 모양이나 흔적만이 남아 있거나, 없는 경우도 있다. 앞니는 앞면만 에나멜질로 덮여 있으며, 끝은 끌처럼 날카롭다. 앞니와 앞어금니 사이가 떨어져 있다. 다람쥐·비버·쥐·호저·카피바라·집쥐·생쥐·햄스터·레밍·하늘다람쥐·날다람쥐·청서·프레리도그·기니피그·사향뒤쥐를 비롯하여 1,730여 종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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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목
식육목
식육목(食肉目)은 260여종의 포유류를 포함하는 목이다.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만이 예외적으로 초식동물이고 곰과 여우가 잡식성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종이 거의 육식만을 하는 육식동물이다. 식육목 동물에는 고유한 두개골 모양이 있으며, 송곳니와 열육치(裂肉齒)가 발달해 있다. 이들은 동물을 잡아먹기에 알맞게 눈, 코 등의 감각 기관이 발달되어 있으며, 지능이 높고 행동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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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목
요약
관점
소목(소目) 또는 우제목(偶蹄目)은 초식 포유류이다. 발가락의 수는 2개 또는 4개인데 대부분 셋째발가락이나 넷째발가락이 크며, 그 사이가 발의 주축이 된다. 뿔은 매년 나는 것, 또는 속이 비어 있는 것 등이 있으며, 없는 것도 있다. 한편 멧돼지와 같이 되새김을 하지 않는 것이 있는가 하면, 되새김을 하는 것도 있다. 멧돼지·돼지·하마·낙타·사슴·기린·양·염소·물소·소 등을 포함하여 약 220여 종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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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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