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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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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희(韓贊熙, 1997년 3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현재 K리그1 수원 FC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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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전남 드래곤즈의 유소년 팀인 광양제철고등학교를 거쳐 2016년 전남에 입단하였다. 4월 13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1]
2020 시즌을 앞두고 황기욱, 신성재와 트레이드 되면서 FC 서울로 이적했다.
2023 시즌 중 이승모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항으로 이적하였다.
20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투입 되었으며,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후 떨어진 세컨볼을 논스톱 발리슛으로 득점하며 팀의 쐐기골이자 포항에서의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3 – 1 승리에 기여했다. 2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중반 고영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지체없이 강한 땅볼 중거리 슛을 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하였다. 11월 4일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3분 측면에서의 컷백을 그대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 – 2 역전승과 본인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0월 1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상하이 하이강 홈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 하였고 71분 박스안 무각도에서 대포슛으로 팀의 시즌 첫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0 승리에 기여했다. 12월 3일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비셀 고베 홈경기에서 13분 오비 파우엘 오빈나 골키퍼가 백패스를 잡아 선언된 간접프리킥에서 백성동의 패스를 그대로 선제골로 연결하였다. 이후 공격할때마다 좋은패스를 보여주었고 팀의 3 – 1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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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2017년 U-20 월드컵에서는 21명 중 유일하게 프로에서 자리 잡은 선수라는 점이 부각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대회 직전 부상으로 인해 4경기 중 잉글랜드전에만 출전하였고, 그 경기에서도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이지는 못했다.
후에 신태용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부상의 이유보다는 전술적인 이유가 컸다고 한다. 신태용이 추구하는 스피디한 경기에 한찬희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수상 내역
클럽
포항 스틸러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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