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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면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의 면(面) 단위 행정 구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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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면(寒泉面)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면이다. 서쪽으로 이양면과 동쪽으로 사평면과 인접해 있다.
개요
한천면은 화순군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돗재가 한천면의 중앙부에 남북방향으로 가로 놓여 있어 영내와 영외로 나뉘어 영내 12개 마을은 능주면과 영외 6개 마을은 남면과 인접해 있다. 주요 농산물은 미곡 위주에서 과수, 시설원예 등 소득작목 전환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으며, 문화재로는 금오산성과 죽수서원, 포충사가 주요 관광지로는 2003년 개장한 한천휴양림과 함께 주변 경관이 빼어난 용암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용소계곡 등 이 있다.[1]
역사
- 마한 시대 : 능주 방면과 함께 여래비리국(如來卑離國)의 일부에 속했다.
- 백제 시대 : 잉리아현(仍利阿縣)의 중심에 속했다.
-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 : 잉리아현(仍利阿縣)을 여미현(汝湄縣=汝濱=海濱)으로 개칭하여 부리현(富里縣=보성 복내 일대)과 함께 릉성군(陵城郡)의 일부가 되었다.
- 940년 (고려 태조 23년) : 여미현(汝湄縣)을 화순현(和順縣)으로 개칭했다.
- 1018년 (고려 현종 9년) : 화순현과 능성현(綾城縣)이 나주목(羅州牧)에 속했다.
- 고려 시대 : 나주목에서 능성현과 화순현이 분리되었는데 화순현은 다시 능성현의 관할이 되었다.
- 1390년 (고려 공양왕 2년) : 화순현이 능성현에서 분리되어 감무(監務)를 두고 남평현(南平縣)을 관할하였다.
- 1394년 (조선 태조 3년) : 화순현에서 남평현이 분리되었다.
- 1396년 (조선 태조 5년) : 화순현이 동복현의 관할이 되었다.
- 1407년 (조선 태종 7년) : 화순현과 동복현을 합하여 복순현(福順縣)이라 칭하고 복순현의 일부가 되었다.
- 1413년 (조선 태종 13년) : 복순현을 화순현으로 개칭하였다.
- 1416년 (조선 태종 16년) : 화순현을 다시 화순현과 동복현으로 분리하고 동복현에 현감을 두고 화순현은 능성현에 합쳐져 순성현(順城縣)이 되면서 순성현의 관할이 되었다.
- 1418년 (조선 태종 18년) : 순성현을 다시 화순현과 능성현으로 분리하였다.
- 1435년 (조선 세종 17년) : 화순현이 다시 능성현에 합쳐졌다가 화순현으로 복구되었으나 그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 1597년 (조선 선조 30년) : 정유재란 때 왜구의 침입으로 화순현의 유지 능력이 없어 민원에 의해 화순현을 폐하고 능성현에 속하면서 능성현의 관할이 되었다.
- 1611년 (조선 광해군 3년) : 화순현을 다시 능성현에서 분리되었다.
- 1632년 (조선 인조 10년) : 능주목으로 승격되었다.
- 1895년 : 나주부 능주군 영내면과 영외면으로 분리되었다.
- 1913년 : 능주군을 화순군으로 개칭하면서 한천면이 되었다.
- 1966년 : 화순군조례 제122호에 의하여 영외출장소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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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관광
- 대신리 고인돌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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