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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자 멘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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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자 멘딜(아랍어: حمزة منديل, 프랑스어: Hamza Mendyl, 1997년 10월 21일 ~ )은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아리스 테살로니키와 모로코 국가대표팀에서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는 모로코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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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릴
멘딜은 2017년 2월 16일, 캉과의 리그 1 경기에서 릴 소속으로 프로 데뷔 전을 치렀으며,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2]
샬케 04
아리스 테살로니키
2025년 1월 16일, 멘딜은 그리스의 아리스 테살로니키와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었다.[4]
국가대표팀 경력
멘딜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코트디부아르 출신 아버지와 모로코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5] 그는 여러 연령별 모로코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였으며[6][7] , 상투메 프린시페와의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에서 모로코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하여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였다.[8]
2018년 5월, 그는 러시아에서 열린 2018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할 모로코의 23인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9]
사생활
멘딜은 2018년 말 모로코 출신 인스타그램 스타 마루아 우라할리와 결혼하였다. 그들은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보냈으며, 2020년 2월 20일, 태어난 아들 카이든을 두고 있다. 함자는 동료 축구 선수 아민 하리트와 절친한 친구이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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