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 가즈타다

핫토리 가즈타다(일본어: 服部一忠, 생년 미상 ~ 분로쿠 4년(1595년) 음력 7월)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까지의 무장이다.

핫토리 가즈타다 服部一忠
로마자 표기	Hattori Kazutada
사망	1595년 음력 7월
성별	남성
국적	일본
직업	무장
활동 기간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개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安土桃山時代)의 무장이며 복부일충(服部一忠)이라 한다. 통칭은 고헤이타(小平太), 이름은 하루야스(春安). 오와리국 출신이다. 본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가신이었으나 그가 죽은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섬겼다. 1591년 이세(伊勢) 마쓰자카성주(松坂城主)가 되었다. 임진왜란 때 수군(水軍)의 무장으로 참전하여 한성까지 진격하였으며, 쓰시마인 히라야마 소자에몬(平山惣左衛門)이 종군통사로 보좌하였다. 1595년 에도 막부가 성립된 후 할복을 명령받아 죽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