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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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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행정 구역은 1읍 1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남군의 면적은 987.64km2이며[1], 인구는 2011년 7월 30일을 기준으로 35,485세대, 78,838명이다.[2]
행정 구역
법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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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현재의 해남지방은 백제이래 고려 시대까지의 분립된 행정체계(고해남현, 죽산현, 황원군)을 청산하고 하나의 영역으로 묶여지는 것은 조선조에 이르러서였다. 본래 해남지역은 본래 백제의 새금현으로 신라때 침명(혹은 투빈)으로 고쳐 양무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때 지금의 이름 해남으로 고쳐 영암에 속하였고, 조선조에 들어와 태종 9년(1409) 진도현과 합해 해진현이 되었다. 태종 12년(1412) 읍의 치소를 영암땅 옥산에 옮겼고 세종 19년(1437)에 해남과 진도를 다시 분리시켜 해남현으로 삼고 현감을 두었다. 조선후기의 해남지역 면리체계는 임란 이후에 마련된 것으로 여지도서(1759년)와 호구총수(1789)에는 현일면, 녹산면, 현산면, 산일면, 산이면, 화일면, 화이면, 은소면, 황일면, 마포면, 청계면, 북곡면, 장동면, 장서면의 16개 면으로 나타나고, 고종대의 읍지(1871)에는 12개 면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종 32년(1895)의 전국적인 행정개편과 함께 해남군으로 승격되면서 현일면과 현이면을 각각 군일면과 군이면으로, 황일면을 황원면으로, 황이면을 문내면으로 고쳤고, 다음 해에는 도서지방을 완도군으로 이관하였다.
-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나주부 해남군으로 개편하였다.
- 1896년 8월 4일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개편하였다.
- 1906년 (월경지 정리령) 진도군 삼촌면, 영암군 옥천시면, 옥천종면, 북평시면, 북평종면, 송지시면, 송지종면을 편입하였다.
- 1914년 4월 1일 (군면 통폐합) 완도·강진·영암 등 해남과 인접한 지역을 병합 총 13개 면으로 하였다.[4]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도의위치·관할구역변경및부·군의명칭·위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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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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