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핵어뢰
핵탄두를 탑재한 어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핵어뢰(nuclear torpedo)는 핵탄두를 탑재한 어뢰이다. 어뢰에 핵탄두를 장착하는 아이디어는 훨씬 더 큰 폭발력을 생성하는 것이었다. 이후 분석에서는 더 작고, 더 정확하고, 더 빠른 어뢰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
냉전 기간 동안 핵 어뢰는 소련과 미국 해군 잠수함의 일부 재래식 무장 어뢰를 대체했다.
소련은 T15, T5 및 ASB-30을 개발했다. 미국이 사용한 유일한 핵탄두 어뢰는 마크 45 어뢰였다. 소련은 1958년에 T5 핵어뢰를 광범위하게 배치했고, 미국은 1963년에 Mark 45 어뢰를 배치했다. 2015년에는 러시아가 새로운 핵어뢰인 Status-6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쿠바 미사일 위기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미국은 소련이 핵어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2] 위기 이전에 미국은 대부분의 소련 잠수함을 스토킹하고 문서화해 왔다.[2] 위기 동안 미국은 카리브해에 주둔한 모든 소련을 근절하기 위해 봉쇄를 실시했다. 일부 의혹이 제기됐지만 소련 잠수함 B-59에서 위험한 사건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3] 통신 정보 장교였던 바딤 오를로프(Vadim Orlov)는 10월 27일 미국 구축함이 B-59에 수심 돌격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모스크바와 통신을 할 수 없는 발렌틴 사비츠키(Valentin Savitsky) 대위는 열과 높은 수준의 이산화탄소로 고통받는 승무원과 함께 T5 핵 어뢰를 발사용으로 조립하라고 명령했다. 여단 부사령관 바실리 아르키포프(Vasili Arkhipov) 제2대위는 사비츠키를 진정시키고 잠수함을 수면으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 다른 잠수함 사령관들은 사비츠키가 그러한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2]
Remove ads
같이 보기
각주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